지난 26일,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규 프로젝트의 트레일러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프로젝트의 이름은 '포켄 토너먼트'로, 포켓몬 컴퍼니와 철권의 제작사 '반다이남코'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격투 게임이다.

아지르는 모래의 황제라는 호칭처럼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슈리마 사막' 출신의 챔피언이다. 새의 부리를 연상시키는 투구와 날카로운 발톱, 황금으로 주조된 갑옷은 이집트 신화의 신 '호루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리그오브레전드에는 이미 이집트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챔피언 '나서스'와 '레넥톤'이 존재하는데, 이들과 아지르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26일(화),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이하 인비테이셔널)'의 미디어데이가 진행되었다. 금일 행사는 인비테이셔널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회 개요와 진행 방식, 각 국 대표선수단의 참가 소감 등이 발표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 게임메카가 진행하는 '비무제 프리시즌'이 마지막 일정에 돌입했다. 총 37명의 BJ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지난 16강 토너먼트부터 수천 명의 유저들이 관람해 블레이드앤소울 비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제 남은 일정은 3위를 결정지을 3,4위전, 그리고 우승의 명예를 두고 펼쳐질 결승전뿐이다.

26일(화), 서울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이하 인비테이셔널)'의 미디어데이가 진행되었다. 금일 행사는 인비테이셔널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회 개요와 진행 방식, 각 국 대표선수단의 참가 소감 등이 발표되었다.

26일(화), 일렉트로닉아츠 코리아(이하 EA코리아)는 피파온라인3의 첫 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2014'의 대회 개요와 진행 방식을 알리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했다.

8월 16일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시즌이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는 드래프트 제도 등의 도입으로 보다 재미있는 경기를 위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 팀전에서는 승자연전 방식을 도입해 지난 시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제공했습니다.

페이커는 값싸고 효율 좋은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 2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렌즈를 구매한 이후론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구매해 맵 요소 곳곳에 설치했다. 완성 아이템은 마나 수급을 위해 ‘여신의 눈물’을 먼저 구매했으며 그 다음으로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추가했다. 단, ‘여신의 눈물’은 마나가 750모이기 전까지 ‘대천사의 지팡이’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았다. 후반 코어 아이템은 ‘공허의 지팡이, 라바돈의 죽음 모자, 리안드리의 고통’ 순으로 추가했다.

폰은 초반 라인전에서 원활한 미니언 처치를 하기 위해 ‘도란의 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적 미드 라이너인 페이커를 홀로 처치하는데 성공히자 첫 마을 귀환에 ‘열정의 검’을 조합했으며, 이후 ‘스태틱의 단검’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장신구는 초반에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이후로는 ‘투명 와드’와 ‘투명 감지 와드’를 하나씩 구매해 미드 라인 좌우 삼거리에 꾸준히 설치했다. 후반 코어 아이템으론 ‘몰락한 왕의 검, 무한의 대검, 수호 천사, 피바라기’를 추가로 맞췄다.

마타는 초반부터 적을 강하게 견제하기 위해 3레벨까지 ‘동상(Q) -> 내가 지킨다(W) -> 불굴(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견제 공격과 받는 피해 감소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동상(Q)’을 4레벨까지만 올리고 ‘불굴(E)’을 우선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빙하 균열(R)’은 6, 11, 16에 바로 배웠다.

폰은 페이커의 카사딘을 상대로 라인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3레벨까지 ‘갈퀴손(W) -> 목 긋기(E) -> 녹서스식 외교(Q)’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꾸준히 ‘갈퀴손(W)’을 적 챔피언에게 맞춰 딜교환에서 우위를 가져갔다. 그리고 3레벨부터는 적 미니언 숫자가 적을 때 빠르게 ‘녹서스식 외교(Q) -> 목 긋기(E) -> 일반 공격 -> 갈퀴손(W)’ 콤보로 피해를 줬다. 또한, 6레벨이 되는 타이밍에 위 콤보와 함께 마지막에 ‘그림자 공격(R)’까지 사용해 혼자서 페이커를 처치하는데 성공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공격 기술인 ‘갈퀴손(W)’과 ‘녹서스식 외교(Q)’를 우선 배웠으며 궁극 기술인 ‘그림자 공격(R)’은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루퍼는 마나가 증가하면 기술 피해량이 강력해지는 라이즈의 특성을 생각해 ‘사파이어 수정’과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코어 아이템으로는 초반부터 마나 중첩 효과를 쌓아 ‘대천사의 포옹’을 빠른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여신의 눈물’을 구비했고, 이후 ‘영겁의 지팡이’를 추가했다. 그리고 마나 중첩 효과가 600이 모이기 전까지는 ‘헤르메스의 신발 -> 빙하의 장막’ 등 값싸고 효율 좋은 재료 아이템들을 구매했다.

댄디는 빠른 중립 몬스터 사냥을 위해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는 ‘뼈이빨 목걸이 -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뼈이빨 목걸이 - 렌즈’로 바꿨다. 초반에 원활한 파밍과 라인 습격에 성공한 댄디는 빠른 정글 사냥을 위해 ‘마드레드의 갈퀴손’을 구매했지만, ‘리글의 랜턴’으로는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다. 또한, 중간에 아이템 칸이 부족하자 상점에 팔아버리고 ‘시야석’과 ‘투명 감지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력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신발로 ‘아이오니아의 장화’를 추가했으며, 공격적인 운영을 하고자 ‘빌지워터의 해적검, 요우무의 유령검’ 등을 구비했다.

당초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이 처음 공개된 것은 지난 6월 19일(목)로써, 당시에는 다음 정기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서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스킨의 세부 디자인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출시가 계속 미뤄져 결국 근 두 달간이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스킨 최초 공개로부터 출시까지 두 달이 넘게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 있을 일이며, 이로 인해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이번에 완성본이 공개된 것이다.

지난 12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데빌리언이 순항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황금 연휴 기간에는 최대 동시접속자 3만 명을 기록했고, PC방 순위 15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