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레버쿠젠과 코펜하겐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이 레버쿠젠의 홈구장 ‘바이아레나’에서 치러진다.

한국 시각으로 26일(화) 오전 4시,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와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Etihad Stadium)에서 진행된다. 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두 팀이 시즌 초반 펼칠 탐색전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스포츠 정규리그 출범을 선언한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첫 번째 프로게임단이 창단했다. '블소' 첫 프로게임단의 팀명은 ‘아이뎁스(IDEPS)’이며, 구단주는 SGP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박경민이다. 아이뎁스는 ‘독자성’을 뜻하는 단어인 아이덴티티(Identity)와 ‘출발’을 뜻하는 단어인 뎁(Dep)의 합성어다

8월 27일(수), SKTelecom T1 K(이하 SKT T1 K)와 SAMSUNG Galaxy White(이하 삼성 화이트)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선발전 2, 3위 결정전이 치러진다.

한국 시각으로 8월 26일(화) 오전 5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와 라요 바예카노의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개막 경기가 라요 바예카노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피파온라인3 팀케미는 동일한 팀, 또는 강화 등급으로 선발선수를 6명 이상 맞췄을 경우 해당 선수들에게 보너스 능력치가 부여되는 시스템이다. 팀케미를 통한 능력치 증가는 모든 클럽에 적용되지만, 특정 클럽에는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보너스가 추가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이 가운데 '폭파 미션'의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다. 폭파 미션이란 공격팀과 수비팀으로 나뉘어 공격팀이 정해진 지점에 폭약을 설치하고 일정 시간 동안 지켜내면 승리하는 모드다. 영상에서는 'Solo'라는 아이디의 플레이어가 'SCAR-H' 소총으로 적 팀을 다수 사살하고 폭파 지점에 폭약을 설치하는데 성공한다. 첫 라운드에서 승리한 Solo는 이번에는 수비팀이 되어 길목에 매복한 체 'DSR-1' 저격총으로 침투해오는 공격팀을 저지해내며 영상을 끝맺는다.

신작 AOS '코어마스터즈'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진행된 웰컴 테스트를 마치고, 20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서비스 시작과 함께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오르며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에이지 오브 탱크'는 탱크라는 소재와 인기 레이싱모델 '박시현'을 홍보 모델로 낙점, 호기심을 유발하는 메이킹필름과 가이드 영상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난 21일 넥슨의 대표 캐릭터 '다오'와 '배찌'에게 지목받은 SPOTV 신지혜 아나운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영상을 등록했다. 그녀는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해준 넥슨에게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얼음물을 뒤집어썼다.

한국 시각으로 8월 26일(화) 새벽 3시 정각, 레알 마드리드 CF(이하 레알 마드리드)와 코르도바 CF(이하 코르도바)의 프리메라리가 2014-15시즌 1라운드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다.

금지 챔피언 목록은 지난달과 비교해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4.11과 4.12패치로 상향된 이후 탑 라이너로 조명 받은 마오카이와 알리스타가 금지 1순위에 올라섰다. 4.13과 4.14패치로 하향된 루시안과 카사딘이 필밴 대열에서 탈락했고, 리신과 이블린이 여전히 금지되고 있다. 또한, 리메이크 된 이후 포킹형 미드 라이너가 아닌 근접형 탑 라이너로 연구된 니달리도 다시금 필밴 대열에 진입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특급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이하 디마리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니폼을 입을 날이 머지않았다.

전세계 축구팬들이 열광하는 스페인 프리메가리가가 14-15시즌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우승컵을 차지했던 만큼, 이번 시즌 역시 이 세 팀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1년만에 1부 리그로 돌아온 QPR은 헐 시티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당시 경기에서 3-5-2 카드를 꺼내 든 QPR은 아르망 트라오레와 로익 레미를 비롯해 리오 퍼디난드 등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은 윤석영은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