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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2004년까지 열렸던 대한민국게임대전을 잇는 국내 대표 게임쇼로 출범했고, 2008년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다가 2009년부터 부산 벡스코로 자리를 옮겨 장기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스타의 풀네임은 ‘게임 쇼 & 트레이드 올 라운드’인데, B2C와 B2B를 아우르는 행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2024.1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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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는 크게 세 개의 행사에서 업계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출시를 앞둔 신작들이 분포된 B2C관, 최신 기술과 업계의 시선을 알 수 있는 G-CON, 최신 게임 제작·개발·사업 트렌드를 알 수 있는 B2B관이다. 이 중 B2B관은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참가사를 살펴보면 1인 개발자는 물론 개발 지망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많다2024.11.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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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지스타 2024도 3일차에 접어들면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이에 맞춰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연례행사 중 하나인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가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특히 올해는 코스프레 왕중왕전이 다음 날 예정되어 있는 만큼 관심이 뜨거운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코스프레 어워즈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2024.11.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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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6일 오전 11시 지스타 2024 자사 부스에서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였다. 67인조 풀밴드 오케스트라가 참여했고,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등 기존에도 넥슨 음악 공연을 맡았던 아르츠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안두현 지휘자가 합을 맞췄다. 넥슨은 부스 개설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현장 관람을 선착순으로 안내했고, 관람석은 시작 1분 만에 마감됐다2024.11.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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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쇼하면 뭐니뭐니해도 코스프레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게임 행사인 지스타에는 매년 수많은 코스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데, 이번 지스타 2024 역시 이른 아침부터 코스플레이어들의 분주한 준비로 한창이었다. 게임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장르 불문한 화려한 코스프레를 한 데 모아봤다.2024.11.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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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윤명진 대표와 슈퍼바이브를 개발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조 텅 대표, 제시카 남 PD가 지스타 개막 2일차인 15일에 넥슨 부스에 방문했다. 세 사람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슈퍼바이브 시연존에 각각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관람객에게 게임에 대한 첫인상, 소감, 장단점, 개선점 등을 물으며 피드백을 받았다2024.11.1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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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대상의 경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사실상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게임 전문 시상식입니다. 1996년부터 이어져 온 만큼 나름 권위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논란에 시달려 왔는데, 올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중 가장 큰 논란거리는 바로 게임물관리위원회 김규철 전 위원장이 공로상을 받았다는 점입니다2024.11.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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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 4년 만에 지스타에 등장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을 필두로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까지 무려 4가지 신작을 선보였다. 특히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부터 서브컬처, 루트슈터, MMORPG까지 장르를 폭넓게 아우르는 만큼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5일 지스타 2024 현장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위 네 작품의 구체적인 모습과 개발 현황에 대해 전했다2024.11.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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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자사 여러 게임에서 릴레이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도 부스에 30주년을 기념하는 작은 공간을 마련했다. 부스 내 가운데에 현재 서비스 중인 넥슨 게임을 모아둔 '30주년 기념존'이다. 넥슨 첫 게임인 바람의나라부터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FC 온라인 등 주력 타이틀, 데이브 더 다이버와 퍼스트 디센던트와 같은 뉴비까지 전부 모였다2024.11.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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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현장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CON에는 전 세계 유력 개발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시부사와 코우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코에이 창업자 에리카와 요이치는 그 대표격의 인물이다. 이를 계기로 삼아 시부사와 코우 프로듀서를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만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2024.11.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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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14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7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최대 3분기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대비 12.8% 상승하며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9% 상승했다. 엠게임은 3분기 매출, 이익의 상승 원인은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국과 북미, 유럽 등에서 거둔 해외 성과라고 전했다. ‘나이트 온라인’은 3분기 북미, 유럽에서 현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0% 상승했다2024.11.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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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2024 지스타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술과 제품을 공개했다. SOOP 서수길 CBO와 연구개발 팀의 주도로 발표된 이번 기술은 스트리머와 유저 각각을 위한 맞춤형 AI 솔루션으로 ‘싸비’와 ‘수피’다. 이번 개발에는 아이덴티파이와 주식회사 카이가 함께했다. SOOP의 ‘싸비’는 스트리머 활동을 분석해 방송 중 잠시 자리를 비워도 AI가 영상을 생성해 유저들에게 끊김 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2024.11.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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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14일 지스타 2024에서 다큐멘터리 '온 더 라인(On The Line)'을 공개했다. 온 더 라인은 넥슨이 자체 제작한 다큐멘터리 3부작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했던 '세이브 더 게임'에 이어, 국내 온라인게임 산업의 성장 과정을 조명했다. 영상 내에는 '바람의 나라'부터 '큐플레이' 등 그 간 넥슨의 다양한 게임부터, '군주', '리니지'까지 온라인게임 시장 태동기를 주름 잡았던 여러 작품들이 등장한다2024.11.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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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사기를 한껏 끌어올린 넷마블. 게임대상 수상 소감은 권영식 대표가 발표했지만, 이후 방준혁 의장이 무대에 올라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그런 방준혁 의장이 지스타 첫 날인 14일, 현장을 찾았다. 방준혁 의장은 기자들과 짧은 Q&A를 통해 지스타 출전과 게임대상 수상 소감을 밝히고, 현재와 미래 게임업계 트렌드, 그리고 넷마블의 방향성 등에 대해 답했다2024.11.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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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020년 이후 오랜만에 지스타를 찾았다. 마치 4년이라는 시간동안 칼을 갈았다는 듯 이번 행사에 힘을 줬는데, 시연작 '발할라 서바이벌'부터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 프로젝트 C까지 무려 4가지 신작을 들고 왔다. 그만큼 부스에도 웅장함부터 아기자기함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했다.2024.11.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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