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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는 작년 11월에 홀연히 인기순위에 등장해 진입 한 달 만에 TOP 10을 찍으며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국산 신작 대란을 일으켰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영원회귀에도 힘겨운 시기가 찾아왔다. 출시 버프가 끝난 올해 1월부터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2021.03.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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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의 연간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대회는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에서 PMPS로 새롭게 변경됐다. PMPS는 연간 약 총 1억 4천만 원을 놓고 두 시즌의 국내 대회와 두 번의 글로벌 대회로 이루어진다. 국내 대회 두 시즌은 각각 예선, 위클리 스테이지, 위클리 파이널을 치르게 되며, 글로벌 대회는 상반기 인비테이셔널 및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으로 운영된다2021.03.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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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e스포츠의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최종 대회이자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에 대한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는 30일 2021년 발로란트 e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할 글로벌 대회인 챔피언스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는 챌린저스와 마스터스의 상위 단계 대회로, 전 세계 최고의 팀 16개가 모여 경합하는 발로란트 최고 권위의 대회다2021.03.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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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8일 진행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e스포츠 대회 '카러플|포르쉐 슈퍼매치'에서 '런민기' 민기가 싱글컵, 스타컵 부문에서 모두 우승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지난 3월 28일 서울 방배동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무관중으로 열렸다. 본선을 거쳐 올라온 싱글컵 선수 8명과 스타컵 4개 팀이 출전했다2021.03.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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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축제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PGI.S 챔피언 영예는 북아메리카 Soniqs팀에게 돌아갔다. 총 6주간의 위클리 시리즈 상금과 ‘Pick’Em(픽뎀) 챌린지’ 크라우드 펀딩 상금을 합한 결과 북아메리카 Soniqs가 총 129만 6,189달러로 최고 누적 상금액을 기록했다. 해당 팀이 6주간 쌓은 상금은 51만 6천 달러이며, 여기에 팬들의 크라우드 펀딩 금액 약 78만 달러가 더해져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2021.03.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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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 속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개막했던 2021 LCK 스프링 정규 시즌이 지난 28일자로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은 '상향 평준화' 한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 모든 팀들이 5승 이상을 거뒀으며, 하위권 팀들이 모두 한 번 이상의 의미 있는 업셋을 이룩하며 LCK엔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의 꾸준한 활약, 플레이오프 규칙 변경에 따른 치열한 2위권 싸움 등 관전 포인트가 참으로 많은 시즌이었다. 정규시즌 종료를 맞아 팀별 성적 결산과 이를 바탕으로 플레이오프 결과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2021.03.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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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1을 개막한다. 28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개막전에는 24강 A조 김정우, 원지훈, 조일장, 황병영이 출전한다. 첫 경기는 ASL 시즌7 우승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정우와 혜성처럼 등장한 원지훈이 대결한다2021.03.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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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26일 저녁 6시부터 2021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 3 리그 시즌 1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유럽 선수 16인이 출전했고 3주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결승전에는 장재호와 박준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비전 스트라이크 팀에 합류한 장재호는 2003년 첫 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워크래프트 3 선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2021.03.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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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어딜 가도 데브시스터즈 얘기로 시끌시끌 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시가총액은 22일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26일 장 마감 기준 1조 3,952억 원에 달합니다. 시가총액 1조 돌파는 규모적으로 국내 게임사 TOP 10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서 깊은 중견 게임사인 NHN이 1조 4,067억 원, 웹젠이 1조 5,184억 원인데, 이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온 셈이죠2021.03.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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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첫 테스트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 테스트가 끝난 이후 유저 반응은 호평과는 거리가 있었다. 원작을 현대적으로 잘 해석한 그래픽이나 BGM 등 전반적인 인상은 좋았지만, 게임의 핵심 콘텐츠들이 대부분 미완성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어떤 피드백이 있었고 개발진은 어떤 방식으로 게임을 완성해 나갈지 들어보기 위해 개발사 모티프의 이득규 대표와 라인게임즈 허성욱 사업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2021.03.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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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에는 원작이 따로 진행되는 와중 ‘부캐’ 형식으로 외전격 게임을 냈는데, 이 외전이 공전절후 히트를 기록하면서 원작의 존재감을 묻어버린 경우가 종종 있다. 심한 경우 개발사조차 원작에서 손을 떼고 외전에 집중할 정도. ‘본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 존재감을 더욱 키웠으니 다행이 아닐까 싶다2021.03.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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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FPS 중에도 어려운 편이다. 서든어택, 오버워치 등 캐주얼한 FPS가 시장을 꽉 잡고 있는 국내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비주류로 분류됐고, 출시 6년차를 맞이하는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 고수만 남는 소위 ‘고인물화’가 많이 진행된 게임이기도 하다2021.03.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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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LCK는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팬들이 LoL을 처음 보기 시작한 시점 혹은 이유를 설명하거나, LCK를 보게 된 계기, LCK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이야기, 올해 LCK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LCK가 나에게 주는 의미, LCK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계획이다2021.03.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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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황희 신임 장관이 게임업계와의 간담회에서 게임 테마파크 조성건에 대해 의욕을 보였다. 그러나 지금 같은 시국에 문체부 장관이 주요 게임사 대표들을 모아서 간담회를 열었다면, 테마파크 대신 확률형 아이템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정 차원에서의 해결책 제시가 있었어야 한다. 확률 테마파크를 만들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2021.03.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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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유한회사)는 2021 LCK 스프링의 플레이오프 진행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첫 시즌인 2021 LCK 스프링은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을 대거 바꾸면서 변화를 시도했다. 2020 시즌까지는 5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정규 리그 1위가 결승에 직행한 상황에서 낮은 단계의 팀들이 높은 순위의 팀들과 차례로 대결하는 방식을 택했지만 2021 스프링 스플릿부터 플레이오프 방식에 변화를 줬다2021.03.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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