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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스포츠토토 도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 스포츠정책과학원 김대희 박사, 체육진흥공단 투표권 관리실 이민재 실장, 프로축구연맹 임동환 팀장, LCK 이정훈 사무총장, 젠지 e스포츠 이승용 이사가 참여한다2021.02.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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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크래프톤이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테라가 17계단을 단숨에 뛰어 31위를 차지했다. 테라의 상승세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 그간 퍼블리셔에서 개발사로 서비스가 전환된 PC 온라인게임은 크게 순위가 뛰는 경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 사례와 비교하면 테라의 상승세는 평균 수준이다2021.02.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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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가 3일 ‘2021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오픈토너먼트 개최를 알렸다. ‘LCK 아카데미 시리즈’는 e스포츠 프로 선수 지망생들을 위한 LCK 산하 정기 대회로, LCK 유한회사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며, 나이스게임TV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LCK 프랜차이즈 도입에 따라 아마추어와 프로를 잇는 대회로 지난 해 처음 도입됐으며, 오픈토너먼트 4회와 챔피언십 1회가 개최되며 매회 평균 35개 아마추어 및 프로 팀 산하 아카데미 팀이 참가했다. 이 중 DRX 정현우, KT 이광수, T1 최우제 등 39명의 선수가 프로 팀 1, 2군에 콜업됐다2021.02.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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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는 코로나19와의 2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피해가 발생했고, 작년에 발생한 피해를 원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올해 계획을 잡아야 한다. 만약 내부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정부 측에 대책 마련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 이에 중소 게임사와 대형 게임사를 각각 대표하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게임산업협회를 통해 업계가 코로나19 2라운드를 어떻게 준비했는가를 들어봤다2021.02.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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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의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PGI.S는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약 8주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펼쳐진다2021.02.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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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이 된다 할지라도 연도가 바뀌면 사람들은 그 해의 목표를 세운다. 이러한 새해 목표 중 가장 흔한 것이 다이어트, 또는 규칙적인 운동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2021년 1월 국내 게임매장에도 반영됐다. 게임과 운동은 얼핏 보기에 어울리지 않지만, 어지간한 운동기구보다 몸을 격렬히 움직여야 하는 게임이 있다. 그 대표주자인 링 피트 어드벤처와 저스트 댄스 2021은 1월 게임매장에서 맹활약한 게임이었는데, 새해맞이 운동 열풍이 불고 있는 국내 게임매장을 게임메카가 직접 둘러봤다2021.0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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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출시 초반 기세는 이전에 나온 그 어떤 쿠키런 게임보다도 거셉니다. 이러한 기세를 계속 유지할 수만 있다면, 개발사 데브시스터즈는 ‘원 히트 원더’라는 딱지를 떼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불안요소도 만만치 않은데요, 단적인 사례가 출시 5일 만에 벌어졌던 ‘31시간 점검’입니다2021.01.2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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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은 유명세에 걸맞게 당대 일본 서브컬쳐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게임업계 역시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북두의 권이 한창 인기를 끌었던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는 만화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격투게임 제작자들에 의해 게임 속에 북두의 권 오마주 캐릭터를 넣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 적도 있다2021.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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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힐은 2012년 이후 신작이 나오지 않으며 명맥이 끊긴 시리즈지만 현재도 많은 게이머가 새로운 게임을 기다리는 심리공포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사일런트 힐로 일어난 심리공포 게임 붐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며, 2010년대에는 암네시아, 아웃라스트처럼 무찌를 수 없는 미지의 존재에 쫓기는 긴박함을 다룬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 눈길을 끌었다2021.0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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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G가 오버워치 학교 대항전 대회인 ‘제1회 오버워치 스쿨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단위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e스포츠 대회로 블리자드코리아가 승인한 오버워치 공식 대회다. 대회는 전국에 소재한 중, 고등학교 재학생이면서 같은 학교 소속의 최소 6명, 최대 8명으로 이뤄진 팀이면 접수할 수 있다. 또한, 한 학교에서 복수의 팀이 참가할 수 있다2021.01.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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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4일, 정말 오랜만에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가 출시된다. 탄탄한 설정의 캐릭터와 독특한 스킬과 필드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맵으로 무장했다는 점에서, 과거 국산 골프게임이 우후죽순 출시되던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는 작품이다. 버디크러시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게임을 제작한 컴투스 안치완 PD와 신정호 아트팀장, 김철하 기획팀장, 문시웅 기획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2021.01.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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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대전 게임은 기존강자가 독식하고, 신흥강자가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는 구조가 굳어졌다. 배틀로얄도 마찬가지다. 배틀그라운드가 절대강자로 자리한 후 포트나이트, 에이펙스 레전드등 서양 강자들이 세대교체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오픈과 동시에 11위까지 찍으며 배틀그라운드를 강하게 압박했던 워존도 점점 힘이 빠지고 있다2021.01.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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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 프리시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PWS 프리시즌에서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마카오 4개 지역 24개 프로팀이 매주 위클리 파이널의 우승 상금 1천만 원과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 상금 2천만 원을 두고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렸다. 우승의 영광은 그랜드 파이널에서 종합 1위 자리를 지켜낸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돌아갔다2021.01.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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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5가 세상에 나온 지 어언 8년, 6편 출시 타이밍이 한참 지났지만 GTA 5 멀티플레이 모드인 GTA 온라인 업데이트 외엔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이에 팬들은 GTA 온라인의 성공이 락스타게임즈의 후속작 개발을 막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GTA 5는 최근 일주일간 스팀 일일 동시 접속자수 13만~15만 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콘솔과 에픽게임즈 스토어 유저는 제외됐음에도 스팀 인기게임 TOP 5에 들어갈 정도입니다2021.01.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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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은 게이머들이 가장 큰 문제로 꼽는 게임 콘텐츠다. 국회와 정부에서 확률형 아이템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수많은 규제를 꺼냈고, 게임업계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고쳐보겠다며 2015년부터 확률 정보를 공개하는 자율규제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와 정부가 수년간 움직였음에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불만은 계속 쌓였고, 국내 게임사 사이에 생긴 감정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다2021.01.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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