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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이 개봉 이틀 만에 관객 70만 명을 돌파하면서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하는 첫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캡틴 마블’은 역대 마블 히어로 단독 영화들을 모두 뛰어넘는 예매율을 보여주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질세라, 영화 개봉에 맞춰 넷마블의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도 ‘캡틴 마블’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015년에 출시 후, 마블 영화 개봉에 맞춰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마블 퓨처파이트’가 이번 ‘캡틴 마블’은 어떻게 구현했을지, 넷마블 이정욱 사업본부장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9.03.08 17:53
  • 오는 3월 22일 출시되는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도 이를 전적으로 계승한 작품이다. 어딘가에 있을 법 한 어두운 판타지, 독특한 미학적 표현, 여기에 전두엽을 자극하는 특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또 다른 작품인 셈이다. 8일에 실시된 미디어 시연회에서 프롬소프트웨어 마케팅 매니저 키타오 야스히로를 만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9.03.08 17:34
  • 작년에 등장한 게임사 노동조합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올해 1월에는 회사와 노조의 합의 하에 네오플이 포괄임금제 폐지를 비롯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 단체협약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7일에는 넥슨코리아에서도 노조와 회사가 첫 단체협약에 최종 도장을 찍었다
    2019.03.07 16:59
  • '데이즈 곤'이 처음 공개됐던 곳은 2016년 E3 현장이었다.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으로 유명한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 산하 벤드 스튜디오의 근 10년만의 가정용 콘솔게임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는 상당했다. 특히, 해일처럼 몰려드는 엄청난 물량의 좀비는 여느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에서도 보기 힘든 장면인 만큼 많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후 3년 만에 '데이즈 곤'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15일, 한국 시장에 '데이즈 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시연회 및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2019.03.06 17:01
  • 레도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사무라이 쇼다운M'은 MMORPG를 선택했다. 모바일 시장에서 MMORPG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원작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굉장히 과감한 선택이라 볼 수 있다. 어떤 의도가 담긴 선택인지 레도인터렉티브 왕건 개발 총괄과 신룡길 PM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9.02.28 10:09
  •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게임, 하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이템 거래다. 내가 원하는 아이템을 다른 유저에게 구매했는데, 돈만 주고 물건은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현금을 줬다면 분명한 손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힘들게 얻은 아이템을 팔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아이템만 주고 돈을 받지 못한 경우에도 마음이 답답해진다
    2019.02.20 10:24
  • '에오스'가 모바일로 다시 나온다. 이미 2019년에는 각종 하이엔드 MMORPG와 기존의 강력한 IP파워를 앞세운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다소 무모한 선택으로 보이기도 한다. 과연 '에오스 모바일(가칭)'이 다른 'M'게임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개발사 블루포션의 신현근 대표는 "클래식 MMORPG에서 느낄 수 있던 근본적인 재미에서 차별점을 갖췄다"고 말했다. 보다 기본에 충실한 게임이라는 것이다
    2019.02.13 19:38
  • '검은사막 모바일' 1월 업데이트의 주역이라 볼 수 있는 '격투가'는 지금까지 추가된 캐릭터들과는 그 궤를 달리한다. 단순하게 플레이 스타일이 기존 캐릭터들과 많이 다른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각성없이 계승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지난 12월에 추가하겠다고 밝힌 계승시스템이 처음 적용되는 클래스인 셈이다. 모든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각성을 지원했던 '검은사막'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자 조용민 PD와 남창기 콘텐츠파트장, 김요나 액션 기획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9.01.21 10:00
  • 다른 분야도 그렇지만 특히 모바일 시장은 ‘모험’이 허락되지 않는 곳이다. 이는 대기업부터 중소 게임사까지 마찬가지다. 모두가 MMORPG를 향해 달려가는 이유는 흥행하지 못한 게임은 단기간에 묻혀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만든 게임이라도 매출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2019.01.17 14:00
  • ‘엘소드’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캐릭터다.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캐릭터에서 비롯됐다. 그 힘은 굉장하다. 지난 12월에 열린 ‘네코제’에서 ‘엘소드’는 ‘메이플스토리’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많은 굿즈가 출품됐다
    2018.12.27 14:00
  • 지난해 9월, 독특한 게임이 하나 공개됐다. 분명 중간이 가라앉아 있는 다리였는데, 카메라 시점을 돌리자 마법처럼 다리 중간이 놓인다. 가끔은 눈 깜짝할 사이에 거울 안쪽으로 이동해 있기도 한다. 매 장면이 눈을 의심케 하는, 마치 ‘모뉴먼트 밸리’를 보는 듯 한 착시 게임. 바로 국내 인디 개발팀 지원이네 오락실이 개발 중인 ‘트릭아트 던전’이다
    2018.12.19 18:54
  • '비켄디'를 개발한 펍지 아트실 김태현 총괄 실장은 "이번 신규맵의 콘셉트는 생존과 탐험"이라며 다른 맵과 한결 달라진 전투 양상에 대해 설명했다. 오는 19일, '비켄디' 정식 서버 업데이트를 앞두고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김태현 실장과 '데이브 커드' 월드 아트 디렉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018.12.18 18:04
  • 한국e스포츠협회장으로 자리한 김영만 협회장은 1세대 게임인이다. 2000년에 한빛소프트를 창업했으며 한국e스포츠협회 전신이라 할 수 있는 21세기프로게임협회 초대 협회장을 맡았다. 여기에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에 있던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이사로 활동했다
    2018.12.18 13:21
  • 모바일로 출시되는 대부분의 실시간 전략 게임들은 '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 않다. 중세시대나 대항해시대, 2차 세계대전, 심지어 판타지 세계관 등이 배경으로 등장하지만, 현대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것도 육해공을 모두 아우르는 전면전을 다루고 있다. 현대 전면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스케일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비행 액션 게임이었던 '건쉽배틀' 시리즈가 현대전의 복잡 미묘한 양상을 어떤 방식으로 재현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이시티 계동균 PD와 전략사업실 박준승 부장을 만났다
    2018.12.07 13:23
  • 그 동안 키워 온 캐릭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전투를 벌이는 각성은 ‘검은사막’ 만의 독특한 전직 시스템 중 하나다. 그러나, 그 동안 사용했던 기술 콘셉트가 완전히 바뀌어 버리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에,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각성과 쌍벽을 이루는 ‘계승’ 시스템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다
    2018.1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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