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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그 오브 레전드 중국 팀 RNG가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디펜딩 챔피언 담원 기아를 꺾고 2021 MSI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오래간만에 등장한 결승전다운 경기였다. 1세트는 양 팀의 깜짝픽이 돋보인 경기였다. RNG는 탑 그라가스와 미드 루시안을, 담원은 미드 아칼리를 골랐다. 담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분전했으며, 중간중간 저력을 보이며 역전의 실마리를 손에 움켜잡기도 했다. 하지만, RNG는 초반에 확보했던 주도권을 끝끝내 지켜내면서 경기를 길게 가져갔고, 39분이라는 장기전 끝에 1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2021.05.24 03:45
  •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4세트 경기에서 담원이 승리하며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됐다. 담원은 2세트와 마찬가지로 블루진영을 골랐다. RNG는 밴픽 단계에서 미드 레넥톤을 열어줄 수밖에 없었고, 담원이 레넥톤을 먼저 픽한다. 더불어 '캐니언' 김건부가 모르가나가 아닌 자신을 상징하는 챔피언인 니달리를 선택하며 정글에도 변형을 가했다. RNG는 탑 그라가스, 미드 라이즈, 정글 우디르로 이에 응수했다
    2021.05.24 01:44
  •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3세트 경기에서 RNG가 승리를 따내며 담원 기아보다 한 발 더 먼저 우승 앞으로 다가섰다. 3세트에선 이번 MSI 내내 밴만 당했던 쓰레쉬가 풀렸고, 이를 블루진영이었던 RNG가 아니라 담원 기아가 가져갔다. 더불어 담원은 쓰레쉬와 궁합이 좋은 징크스를 가져가며, 먼저 바텀 조합을 완성했다. RNG는 미드 라이즈와 탑 나르를 구성하며 안정감 있는 조합을 구성하는 데 힘썼다
    2021.05.24 01:07
  •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2세트 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승리를 따내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담원은 1세트를 만회하기 위한 조커픽으로 미드 제라스라는 독특한 챔피언을 선보였다. LCK에선 2019년에 한 번 등장한 이후로 쓰인 적이 없는 챔피언이다. RNG는 미드 오리아나와 서포터 렐로 이니시에이팅을 확보한 뒤 정글 우디르로 빠른 초반 템포를 예고했다
    2021.05.24 00:01
  • 2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 1세트 경기에서 중국 RNG가 한국 담원 기아를 꺾고 먼저 1승을 챙겼다. 결승전답게 첫 세트부터 두 팀 모두 깜짝 픽을 선보였다. 담원은 미드 아칼리, RNG는 탑 그라가스를 꺼내 들었다. 재밌게도 각 팀의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쇼메이커' 허수와 '샤오후' 리위안하오에게 해당 픽들이 주어졌다. '베릴' 조건희는 대회 내내 약점 픽으로 뽑혔던 노틸러스를 상대팀에게 넘겨주고 본인의 시그니처픽인 레오나를 골랐다
    2021.05.23 23:12
  •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전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의 납득하기 어려운 일정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대회 규정집에는 럼블 스테이지 1위 팀이 4강전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번 대회 럼블 스테이지 1위 팀인 담원 기아에게는 두 번째 경기가 배정됐습니다. 럼블 스테이지 1위임에도 불구하고 4강 경기를 치른 다음날 바로 결승전에 임해야 하는 강행군을 하게 된 것이죠
    2021.05.21 17:42
  • 넥슨은 21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규 리그 2021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 1 참가자를 모집한다. 카러플 첫 정규 e스포츠 대회로 막을 올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진행되는 개인전, 팀전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이어간다. 주관 방송사는 VSPN이며, 상금은 2억 원 규모다
    2021.05.21 16:04
  • 작년 12월에 e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5개월 자격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던 DRX 김대호 감독이 팀으로 복귀했다. 복귀 시점에 맞춰 공개된 영상에는 김대호 감독과 DRX 소속 코치진 및 선수들과 만나 서머 시즌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고, 첫 연습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통해 김무성 코치와 ‘표식’ 홍창현은 롤드컵 진출을, ‘킹겐’ 황성훈은 LCK 탑 라이너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5.21 11:55
  • e스포츠의 중심이 조금씩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다. 물론 대규모 대회는 아직 PC게임을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지만, 소규모대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최근 들어 다양한 모바일 e스포츠 대회를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개 중에는 처음부터 e스포츠를 염두에 두고 시스템을 구성하거나, 아예 리그가 제작되거나 진행되고 있는 게임도 있다. 게임메카가 국내에서 태동하고 있는 모바일 e스포츠 종목을 모아봤다
    2021.05.20 17:50
  • 단국대학교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20일,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상호간 e스포츠 교육 발전 및 공동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산학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단국대학교 마상영 대학원장과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협회장을 비롯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 및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1.05.20 17:30
  • 스프링 시즌 최강팀을 가리는 MSI 4강을 앞두고 e스포츠 커뮤니티가 들끓고 있다. 본래 MSI는 1위로 4강에 진출한 팀이 1일차에 먼저 준결승전을 치른다. 4강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오를 경우 2일차에 출전하는 팀보다 휴식 및 준비 기간을 하루 더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2021.05.20 17:16
  •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가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이하 BSC)’ 시즌 4를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BSC 시즌 4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로, 한국의 12개 팀과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4개 팀까지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 시즌 3 우승팀인 GRIFFIN을 비롯해 동아시아 지역 최정상 기량을 갖춘 팀들이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021.05.18 18:29
  • 2018년 블리자드의 예고 없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중단은 선수들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줬고, 종목사 결정에 따라 대회 유지가 좌우되는 e스포츠의 한계점이 드러난 사건으로 기록됐다. 이번에 예고 없는 리그 중단을 막아 선수 권리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이스포츠법이 발의됐다
    2021.05.18 17:27
  • 넷마블은 AWC 2021이 오는 6월 19일 열린다고 금일 밝혔다. 아레나오브베일러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의 글로벌 버전이다. 지난 2017년 국내 출시한 펜타스톰은 6개의 직업으로 분류되는 107종의 영웅들과 다양한 대전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1.05.17 19:01
  • 한국e스포츠협회가 ‘KeSPA 공인 제1기 e스포츠 심판 자격 연수’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KeSPA 공인 e스포츠 심판 자격 연수는 교육을 통해 e스포츠 심판에 전문성 및 자격을 부여하고 e스포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e스포츠 심판에 급수제도를 도입하여 출전 자격을 세분화했다
    2021.05.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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