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서포터는 비인기 포지션으로 유명하다. 경험치와 CS를 다른 챔피언에 몰아주기 때문에 성장이 느리고, 다른 포지션을 보호하는 역할을 주로 맡아 자신이 돋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라이엇게임즈는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 6.13 패치를 통해 서포터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단점을 보완했다. 여기에 초반 교전 영향력 감소, 5 대 5 팀 랭크게임 오픈 등이 포함된다

스포TV 게임즈는 27일부터,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자사가 주관 방송에 참여하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6주차 경기를 중계한다. 현재 5위까지 단 1승만으로도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에서 1라운드 마지막 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다. 현지 시각으로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16 올스타전은 바르셀로나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990년에 열린 이곳은 17,000여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경기장이다

스포TV 게임즈는 20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자사가 주관 방송에 참여하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5주차 경기를 예고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진에어 그린윙스가 MVP와 맞붙는다. 이어지는 화요일에는 삼성 갤럭시와 kt 롤스터가 만난다

라이엇 게임즈가 자사의 대표작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골머리를 앓는 것 중 하나가 비매너 플레이다. 이에 지난 2015년에는 비매너 행위를 자동으로 잡아내는 ‘머신러닝’을 도입하기까지 했다. 이러한 라이엇 게임즈가 직원에게도 매너 플레이를 강조했다. 직원들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채팅 로그를 인사 평가자료로 사용한 것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6일, 트위터와 함께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출전팀 선수와의 릴레이 Q&A를 진행한다. 트위터 Q&A는 유명인과 팬이 트위터를 통해 직접 질문하고 답하며 소통하는 것으로, 한국에서는 연예인과 정치인이 사용했다. 해외에서도 스포츠 선수 및 유명 인사가 트위터 Q&A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14일,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1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시청자 및 시청 시간 기록을 발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MSI는 전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스프링 시즌 우승 6개팀이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SKT T1이 북미 CLG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TV 게임즈는 13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하고 참여하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4주차 경기를 예고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4주차 월요일 경기에는 지난 경기에서 삼성 갤럭시를 꺾고 1위를 차지한 SKT T1이 출격한다

SKT T1은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선수층 강화를 위해 연습생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모든 포지션이며, 기간은 6월 7일부터 14일까지다.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 등급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SKT T1은 서류 심사 후 합격자를 개별적으로 통보한 후 온오프라인 테스트 및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TV 게임즈는 6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자사가 주관 방송하는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3주차 경기를 소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3주차 경기는 '빅 매치'로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오버워치’가 1면을 장식했습니다. 게임메카 순위에서도 4위를 꿰차며 승승장구 중이며 6월 2일 기준 전세계 판매량 700만 장을 돌파하며 기세를 높이고 있죠.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게임업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오버워치’의 직접적인 경쟁작, ‘리그 오브 레전드’는 유저 이탈을 막아야 한다는 중대한 과제를 떠안게 됐죠

글로벌 e스포츠 전문 방송, 아주부는 오는 6월 4일부터 6일 까지 3일 동안 '추앙 리그' 한국 대표 선발전을 중계한다. 추앙 리그는 2015년 중국에서 시작된 e스포츠 대학 리그다. 2016년 시즌 3를 맞이하여 글로벌 e스포츠 대학 축제로 발돋움 하기 위해 한국, 북미, 호주, 유럽 등 4개 지역 대표를 선발해 중국에서 본선을 치룬다

라이엇 게임즈는 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신규 시스템 '마법공학 제작소'와 '전리품'을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결제 없이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챔피언, 스킨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새로운 보상 제도다. 플레이어 본인 혹은 파티 중 1명 이상이 S등급 챔피언 숙련도를 달성하면 파티 전원에게 '마법공학 상자'가 지급된다

6월 1일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 랭크’를 재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유 팀 대전이 개인의 실력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5개월간 통계 등을 살펴보니 팀 경쟁을 강조하는 편이 ‘리그 오브 레전드’에 더 어울린다는 것이다

e스포츠 열풍은 더 이상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국 ESPN은 올해 1월 ‘e스포츠 섹션’을 신설했으며 영국 BBC나, 중국 CCTV 등 해외 유명 매체가 e스포츠를 주목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미국 공영 방송국 CNN이 ‘페이커’ 이상혁을 앞세워 한국 e스포츠 붐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