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트로피코' 시리즈로 유명한 칼립소 미디어가 고전 전술게임 '코만도스' 후속작 제작을 발표했다. 그로부터 4년이 넘게 지난 지금, 코만도스: 오리진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전반적으로 원작 코만도스 시리즈의 향취가 짙게 풍김과 동시에, 그래픽과 액션 등은 최신 게임에 걸맞는 형태로 디자인 됐다. 주인공 격 인물인 그린베레부터, 저격병, 해병, 공병, 스파이 등의 모습도 비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은 14일, 14.16 패치노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번 패치부터 대리 플레이나 승부 조작, 고의 패배 등 랭크게임에서 악의적 형태의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 시 첫 번째 위반에 30일 랭크 플레이 휴면 상태가 유지되며, 두 번째 적발 시 영구 이용 제한 조치가 가해진다. 기존에는 첫 번째 위반 시 제한 기간이 다소 짧았으나, 이제는 무조건 30일간 랭크 휴면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드래곤 에이지 신작인 '더 베일가드'가 오는 10월 31일(현지시간)로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국내의 경우 시차가 적용돼 11월 1일 새벽 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소식은 EA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 신규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플랫폼은 앞서 예고된 대로 PC(EA 앱,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Xbox 시리즈 X/S며, 스팀의 경우 스팀 덱 최적화도 완료됐다

에픽게임즈는 16일(국내시간), 다음 주 무료 배포 타이틀을 공개했다.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무료 배포되는 타이틀은 두 개다. 5 대 5 AOS 장르인 기간틱: 램페이지 에디션, 그리고 칼리스토 프로토콜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022년 12월 출시된 호러 액션게임이다.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에서 개발했으며, 데드 스페이스 개발자였던 글렌 스코필드가 디렉터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만화를 꼽으라면 '도박묵시록 카이지'와 '맛의 달인', 이토 준지 공포 만화 시리즈, '꼭두각시 서커스' 등이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 위 만화들의 공통점은 그림체가 독특하다는 점이다. 흔히 말하는 미형 만화체가 아니기에, 처음 보는 사람들은 "그런 만화 왜 보냐"라며 면박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림체의 장벽을 넘으면 명작이라 불리는 세계가 펼쳐진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락스타가 2010년 출시한 서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레드 데드 리뎀션'의 PC판 출시가 멀지 않은 듯하다. 이번 정보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레드 데드 리뎀션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북미 PS 스토어 레드 데드 리뎀션 페이지에는 "지금 PC에서 처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2023년 콘솔 버전 업그레이드 내용과 향상된 해상도, 프레임 속도, 다중 디스플레이, 공간 서라운드 사운드 등 개선사항이 모두 제공된다고 쓰여 있다.

10일 열린 인조이 스팀 페이지에는 "Every life becomes a story(모든 삶은 이야기가 된다)"라는 인조이의 메인 문구와 함께 다양한 스크린샷이 담겨 있다. 스크린샷은 주로 도시 생활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집중되어 있다. 도시에서는 야외 결혼식부터 미국 플로리다 해변가가 연상되는 거리를 드라이브하고, 바닷가와 그 주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정원을 꾸미거나 오락을 즐기는 등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비춰진다

매년 8월 8일은 국내에서는 '무궁화의 날', 전세계적으로는 '세계 고양이의 날'이다. 굳이 고양이의 날이 아니더라도 고양이는 사랑스럽다. 귀여움을 똘똘 뭉쳐 숨을 후~ 불어넣은 생명체이기에 오래전부터 각종 미디어에 감초로, 혹은 주인공으로 등장하곤 했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다. 고양이 그 자체부터 고양이 캐릭터, 혹은 고양이를 콘셉트로 한 인간까지 수많은 캐릭터가 고양이를 모티브로 삼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스토리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매년 여름에 열리는 코카츠 고교의 해변 수업에서 뜻밖에 상황이 발생하는 여름 테마 스토리가 기간 한정으로 열리고, 새로운 던전, 특별 만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괴도단, 메로페 등의 멤버가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며, 전투 의상 기능도 추가되어 이세계에서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최근 '넥슨 집게손 사건' 관련 고소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던 경찰이 해당 사건을 재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서초경찰서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혐의에 대해 수사가 필요함에도 각하 결정한 것은 미흡한 결정이었다"라며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과 협의가 완료되는 즉시 재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990년대 후반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던 RTS게임 토탈 어나이얼레이션(Total Annihilation)의 정식 후속작이 스팀 페이지를 열고 킥스타터 펀딩을 시작했다. 신작 이름은 인더스트리얼 어나이얼레이션(Industrial Annihilation)이다. 개발사는 갤럭틱 어나이얼레이션으로,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개발에 3D 프로그래머로 참여했던 존 메버(Jon Mavor)가 대표로 있는 신생 스튜디오다

4.2 버전에서는 에스페리아 중앙 지역 맵이 개방되고, 메인 스토리가 잠금 해제되며 레플리카 '노라'가 등장한다. 신규 레플리카 노라는 이능 속성을 가졌으며, 럼블이라는 무기를 사용한다. 기억을 잃고 자신의 이름만 기억하고 있는 그녀의 스토리는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레플리카 숙소를 통해 레플리카의 일상 생활에 깊이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그램퍼스가 개발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오는 7일, 국내 포함 전세계 170개국에 동시 출시된다. 요리게임 명가와 BTS의 만남은 어떤 모습으로 선보여질까? 이러한 게임을 기획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고,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까? 글로벌 유저들을 상대로 미리 선보였을 때 반응은 어땠을까?

포켓몬 중에는 사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도 있다. 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유명인을 기반으로, 이와 어울리는 동물이나 캐릭터를 붙여넣는다. 그 중에는 대놓고 이름에서부터 모티브로 삼은 사람을 드러내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특정 인물과 너무나도 흡사한 경우도 존재한다. 오늘은 실존 인물을 닮은 포켓몬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

퍼펙트 월드 게임즈는 오는 8월 6일 업데이트 되는 ‘타워 오브 판타지’ 4.2 버전 신규 레플리카인 '노라' PV를 공개했다. 웬즈데이 조직의 앙카와 노라는 모두의 이목을 끄는 캐릭터다. 외향적인 성격의 앙카와 달리, 노라는 항상 침착함을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PV에서는 노라의 배경과 도시를 질주하는 장면, 오토바이를 활용한 호쾌한 액션과 진중한 캐릭터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