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을 다음달 4일 개최한다. 2025 PWS 페이즈 1은 2025 PWS의 상반기 대회로, 위클리 스테이지와 라스트 찬스를 거쳐 파이널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위클리 스테이지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온라인으로 하루 6개 매치씩 총 12일간 진행된다

포켓몬코리아는 28일 크리쳐스와 디엔에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폰용 포켓몬 카드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의 테마 확장팩 '초극의 빛'을 공개했다. 초극의 빛에는 모든 세계를 창조했다고 전해지는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와 이에 연계되는 포켓몬이 수록된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특별한 마크가 그려진 ‘아르세우스 ex’, 카드를 기울이면 포켓몬이 뛰쳐나올 것 같은 모습의 ‘한카리아스 ex’, 얼음 경치 속에 서 있는 ‘글레이시아 ex’ 등이 추가된다

하이브IM은 28일 플린트의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5성 베다의 기사 ‘아샤’가 추가되었다. ‘아샤’는 물 속성의 광역 공격에 특화된 기사다. 적을 타격할 때마다 ‘바다 파편’을 쌓아 10회 중첩 시 ‘바다 소용돌이’를 발생시키며, 적들을 끌어당기고 높은 피해를 가한다. 이와 함께, 5성 기사 ‘아슬란’이 다시 등장하며, 기존 5성 베다의 기사들도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 엔씨 AI가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국제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 참가해 AI 기술을 선보인다. MWC 2025에서 엔씨 AI는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자체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들은 자신의 얼굴로 게임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 속 대사를 연기하는 AI 캐릭터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크래프톤이 앞서 해보기를 앞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3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인조이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어로 진행된다. 또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가 ▲앞서 해보기 핵심 콘텐츠 ▲향후 개발 비전과 로드맵 ▲가격 및 DLC 계획 등 주요 정보를 최초 공개한다

'심즈 4(Sims 4)'에 수많은 팬들이 염원해 온 밤손님이 구현된다. 심즈 개발팀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즈 4에 '도둑이 돌아왔다'고 발표했다. 악명 높은 도둑 '로빈 뱅크스'는 심즈의 시리즈의 25주년을 기념하는 25일 신규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추가됐다. 도둑은 이전 심즈 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한 위험 요소로, 많은 팬들은 심즈 4에도 해당 시스템을 추가할 것을 꾸준하게 요구해왔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오는 3월 29일에 '소닉 오피셜 팬 미팅 인 서울 2025'를 연다.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소닉 크리에이터 디렉터 호시노 카즈유키, 게임 플래너이자 소닉 설정 감수·스토리 담당 토요다 에이타로, 소닉 시리즈 사운드 디렉터 오타니 토모야, 소닉 시리즈 사운드 디렉터 세노우에 쥰이 방한한다. 본 이벤트에 참여하길 원하는 유저는 양식을 통해 참가 응모를 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25일부터 3월 3일 23시 59분까지다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쟁쟁한 모바일게임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출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 MMORPG다.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계의 종말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한 에인헤랴르의 여정을 담았으며, 오딘, 토르, 로키 등 이름이 알려진 신들도 등장한다. 게임은 북유럽 신화 감성으로 구현된 섬세한 그래픽에서 호평을 받았다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M’이 ‘홈커밍(HOMECOMING)’ 업데이트 상세정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리니지M은 오는 3월 5일 홈커밍 업데이트를 한다.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글루디오’와 ‘그레시아’를 열고 ‘총사’ 클래스의 리부트를 진행한다. 신서버는 독자적인 생태계로 조성 및 운영되며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리부트 월드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 등도 제공된다

블루포션게임즈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가 26일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정화의 소울’ 시스템 개선 작업이 1월부터 진행되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무리 된다. 그 동안 특성 업데이트 등으로 다양한 스킬들이 추가된 만큼 퀵 슬롯 칸이 부족해 플레이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액티브 스킬을 패시브 스킬로 전환했다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데이 2025 기념 애니메이션 ‘망나뇽과 편지배달부’를 오는 27일 0시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포켓몬 데이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첫 타이틀은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이 일본에서 발매된 1996년 2월 2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망나뇽과 편지배달부’는 편지배달부인 망나뇽을 동경해 에이스 배달부를 꿈꾸는 팔데아지방의 한 소녀가 받는 사람이 없는 편지의 주인을 찾기 위해 뜨아거와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위메이드 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 스토리로 진행된다.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 ‘시그룬’이라는 날개 달린 여성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에인헤랴르’라고 부르며 세상을 구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후에는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브륀힐드를 치료하기 위해 ‘황금 사과’를 되찾는 것이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초반부 스토리다

20일 출시와 함께 북유럽 세계관을 선보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s of Ymir)'. 출시 전부터 '거친 북유럽'을 선보이겠다며, 개발사에서도 특히 배경과 소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만 여타 북유럽 신화에 기반한 MMORPG와 마찬가지로, 북유럽 신화는 하나의 조미료처럼 맛을 살릴 뿐 핵심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실제 플레이해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특히 그 소재와 배경 구현에 있어 탁월한 완성도를 보였다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25일부터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 신작 ‘미드나잇워커스’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및 앞서 해보기 전 게임 밸런스 조정과 안정성을 점검하는 마지막 대규모 테스트로 3월 1일 자정까지 스팀에서 진행된다. ‘미드나잇워커스’는 멀티플렉스 빌딩을 배경으로 좀비와 생존자 간의 전투를 다룬 슈팅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