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SK텔레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큐센이 협찬하는 ‘2011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 현장에 참가할 수 있는 초대권이 배포된다.
19일 오픈한 e스포츠 대상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를 확인하면, 2011 대한민국e스포츠 대상 초대권을 두고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먼저,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하다면 ‘2011 대한민국e스포츠대상 일일기자단’에 응모해 보는 것이 e스포츠대상을 가장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다. 협회는 21일까지 e스포츠 관련 커뮤니티 활동 우수자, 파워 블로거, 트위터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e스포츠대상 현장에서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e스포츠 대상을 실시간으로 문자중계 할 ‘일일 기자단’을 모집한다. 총 5인을 선발해 큐센에서 협찬하는 경품을 증정하고 프레스 네임택을 제공, 별도로 마련된 기자석에서 e스포츠 대상을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원한다면 큐센 10대 스타상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투표에 참여한 후 응원 댓글을 달거나 트위터에서 해쉬태그(#eSportsAwards)를 붙이고 큐센 10대 스타상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된 10인에게는 e스포츠대상 초대권 1매와 함께 현장에서 본인이 응원한 선수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선수의 사인이 담긴 경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트위터에서 e스포츠대상 해쉬태그(#eSportsAwards)를 붙여 e스포츠대상에 대한 홍보 내용을 트윗 하거나, ‘큐센 10대 스타상’ 투표에 참여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e스포츠대상 초대권을 경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팬 초청 이벤트는 22일까지 이루어지며, 초대권을 소지한 팬들은 1층에 마련된 지정 좌석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음식과 함께 e스포츠대상을 관람할 수 있다. 단, 현장 참가 여부가 불확실 할 경우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쉽게 초대권을 받지 못한 팬들도 e스포츠 대상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있다. 현장을 찾는 일반 관람객들은 리셉션홀1층 행사장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리셉션홀 2층에 마련된 입석 공간에서 e스포츠 대상을 관람할 수 있다. 2층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관람하는 관객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즉석 치어풀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의 재미있고 기발한 치어풀을 제작하여 가지고 오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치어풀 콘테스트는 초청팬 뿐만 아니라 비초청팬도 입석관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18시부터 레드카펫 위에서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Photo zone’을 운영하고,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작은 소원을 들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벤트 등 현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1 대한민국e스포츠대상’ 행사 전체는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으로 이날 현장을 찾기 어려운 팬들도 인터넷을 통해 e스포츠대상을 시청할 수 있다.
-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 2' 상세 정보, 드디어 공개
- 용산에 생긴 블루 아카이브 첫 상설 카페, 가봤습니다
- [오늘의 스팀]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호평
- [오늘의 스팀] 동접 33만 돌파한 배필 6, 유저 반응 보니
- 백화점 이어,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도 폭탄 테러 위협
- 문명 시리즈 포함, '4X’ 게임 스팀 할인 열린다
- 디아블로 4 총괄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떠났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내 공포 내성은 몇 점? ‘공포내성진단테스트’ 20일 출시
- [겜ㅊㅊ] 할인 찬스! 최근 출시된 4X 전략게임 4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