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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동남아 3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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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3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테일즈런너`
(사진제공: 나우콤)

나우콤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3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위너온라인은 국산 게임의 풍부한 퍼블리싱 경험과 탄탄한 게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셔로, 동남아 게임시장에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로 테일즈런너의 동남아 3개국 신규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테일즈런너` 국내, 홍콩, 대만, 중국, 태국 등에 서비스되며 글로벌 회원수 5,000만명 이상을 확보한 레이싱 게임이다. 회사측은 이번 동남아 3개국 추가 진출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신민호 게임사업본부장은 “테일즈런너는 이미 국내 1,00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초 동시접속자 15만을 달성했다. 이번 동남아 3개국 진출로 더 많은 유저들이 테일즈런너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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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2005년 8월 1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테일즈런너'는 흥부와 놀부, 알라딘 등 다양한 동화 속 세상에서 달리는 레이싱 게임이다. 최대 30인이 함께 달리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수, 영어 등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달려라! 암산왕', '달려라! ...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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