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군대가 출동한다, 라테일 겨울 업데이트 완료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6.12.21 19:28
▲ '라테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21일, 자사의 액션 RPG '라테일'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와 지역, 인스턴스 던전, 보스 몬스터가 추가됐다.
먼저, 평화로운 세레스 신전을 장악한 마족 무리를 물리치기 위해 모인 여신의 군대의 모험을 담은 신규 시나리오와 이에 대한 퀘스트 80여종이 추가됐다.
여기에 새로운 마을 '탈환군 임시주둔지'와 신규 필드 '세레스의 신전 길목', '세레스의 신전 내부'도 함께 열렸다.
더불어, 신규 던전 '성스러운 회당'과 '초코가든'이 첫 선을 보였다. '성스러운 회당'은 타락한 신전으로, 보스 몬스터 '블라스' 등 보다 강력한 적이 등장힌다. '초코가든'에선 '거대 진저 브레드맨'이나 '야채 붕어빵'과 같은 음식을 소재로 한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끝으로, 신규 레전드 스킬 9종이 추가됐다. 레전드 스킬은 기존 스킬보다 강력한 효과를 지녔으며, 레전드 스킬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라테일' 겨울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내년 1월 25일까지 1레벨부터 205레벨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사냥 경험치 300%, 퀘스트 보상 100%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정 내 기존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 모두에게 장비 아이템을 지원하며, 200레벨과 205레벨을 달성 시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사업본부 정수진 사업팀장은 "추운 겨울 '라테일' 유저 분들께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새로운 컨텐츠로 무장한 '라테일'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라테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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