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년을 맞이한 '월드 오브 탱크' 콘솔판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10일(금),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콘솔판 출시 3주년을 맞아 새로운 체코 연구소를 선보이고 모든 유저에게 특별 전차를 지급한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1외 이상 게임에 로그인하여 전투를 치른 유저 전원에게 강력한 고폭탄을 발사하며 기동성까지 겸비한 소련 3단계 경전차 ‘Raseiniai BT-7A’가 지급된다. 또한 25일까지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소련 8단계 중전차 ‘KV-5’와 프랑스 5단계 자주포 ‘105 leFH18B2’가 한정 판매된다.
이와 더불어 게임 내 최초로 체코 연구소가 등장한다. 속도는 느리지만 강력한 장갑과 화력으로 무장한 경전차로 1단계 ‘Kolohousenka’, 2단계 ‘LT vz 35’, 3단계 ‘LT vz 38’와 ‘The ST vz 39’, ‘Skoda T 24’, ‘Skoda T 25’, ‘Konstrukta T-34/100’, ‘TVP VTU Koncept’, ‘Skoda T 50’, ‘Skoda T 50/51’ 등 장갑은 약하지만 빠르고 공격력이 좋은 7종의 중형전차가 추가된다.
3주년을 맞이한 ‘월드 오브 탱크’ 콘솔판은 전세계 회원 1,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매일 9만회 이상의 격전이 벌어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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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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