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의 배틀로얄 게임, 오늘부터 아시아 테스트 시작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02.24 11:08

▲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홀)

블루홀은 2월 24일, 오후 5시부터 자사가 개발 중인 PC 게임 신작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테스트를 시작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유저 96인이 고립된 섬을 배경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1인이 되기 위한 생존 플레이를 다룬 게임이다. 여기에 서바이벌 게임으로 유명한 'ARMA 3' 유저 모드를 개발한 브렌든 그린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특징인 '배틀 로얄' 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2주차부터는 친구와 함께 2인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듀오(Duo) 모드와 부활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더 많은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추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목요일마다 발표되는 당첨자는 매주 금, 토, 일에 진행되는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추가 신청은 공식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진행되며, 테스트는 스팀(바로가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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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2017년 11월 14일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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