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포토 모드 소개 영상 (영상출처: 인섬니악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 대표 영웅 '스파이더맨'은 본인 활약상을 직접 찍어 미국 잡지사 '데일리 뷰글'에 판매하는 사진사로도 활동한다. 사진은 '스파이더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이에 오는 9월에 출시되는 '스파이더맨'에도 자유도 높은 편집을 앞세운 '포토 모드'가 지원된다.
PS4 '스파이더맨'을 만든 인섬니악게임즈는 8월 31일 자사 유튜브를 통해 '포토 모드'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속 중요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는 '포토 모드'를 지원한 게임은 많았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자유도 면에서 예상을 뛰어넘는다. 우선 플레이어가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때에 플레이를 멈추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높은 빌딩 위에 서 있는 순간은 물론, 적과 치열한 전투를 벌일 때, 건물 사이를 빠르게 활강할 때까지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 뒷모습에서 멈춰도

▲ 앞모습으로 돌릴 수 있다

▲ 비뚤어진 시점도 바로 잡고

▲ 아웃포커스 효과도 줄 수 있다 (이상 사진출처: '스파이더맨' 포토 모드 소개 영상 갈무리)
편집도 다양하다. 카메라 구도를 360도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기에 '스파이더맨'을 원하는 각도로 담아낼 수 있다. 여기에 사진 채도와 명도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스파이더맨'의 표정을 나타내는 눈 모양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진을 좀 더 생동감 있게 만들어줄 다양한 스티커도 지원하며, 사진으로 잡지 표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원하는 필터도 적용하고



▲ 스티커로 사진을 꾸밀 수도 있다



▲ 다양한 프레임에 사진을 담아둘 수 있다 (이상 사진출처: '스파이더맨' 포토 모드 영상 갈무리)
'스파이더맨'은 오는 9월 7일 PS4로 한국어판이 발매된다. 영화나 만화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선보일 예정이며 평범한 학생 피터 파커로서의 일상과 영웅의 책무 사이에서 갈등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전매특허 '거미줄'을 활용한 다양한 액션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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