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 위쳐 3' 시리가 넨도로이드로 나온다 (사진출처: 굿스마일 컴퍼니 공식 트위터)
CD 프로젝트 레드 대표작 ‘더 위쳐 3’는 주인공 게롤트 외에도 다양한 인기 캐릭터가 있다. 특히 게롤트 주변의 여성 캐릭터는 주인공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운명의 아이 시리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시리가 귀여운 넨도로이드로 제작된다.
넨도로이드를 제작하는 굿스마일 컴퍼니는 2일, ‘더 위쳐 3’ 속 ‘시리’를 피규어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공개된 것은 ‘시리’가 검을 쥐고 있는 이미지뿐이지만, 넨도로이드 특유의 데포르메 디자인으로 구현되어 카리스마와 함께 원작에서 볼 수 없던 귀여움까지 겸비한 모습을 자랑한다.
이전에도 굿스마일 컴퍼니는 ‘더 위쳐 3’ 주인공 리비아의 게롤트를 넨도로이드 피규어로 제작한 바 있다. 특히 게롤트 넨도로이드는 검과 함께 불꽃을 내뿜는 ‘이그니’ 표식, 영약을 섭취해 혈관이 비치는 얼굴, 궨트 카드 게임 파츠 등이 추가로 동봉돼 액션 장면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했다. 따라서 시리 넨도로이드에도 특별한 연출 파츠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리 넨도로이드 발매일이나 가격 등 보다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먼저 나온 게롤트 넨도로이드 (사진출처: 굿스마일 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