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타도라 익스체인' 기타프릭스와 드럼매니아 (사진출처: 게임물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리듬 게이머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코나미 아케이드 리듬 게임 시리즈 ‘드럼매니아’ 최신작 ‘기타도라 익스체인’ 2종이 한국 심의를 통과한 것이다. 즉, 게임을 국내 매장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9월 5일 국내 심의를 통과한 게임 목록을 공개했다. 이 중 눈길을 끄는 타이틀은 아케이드 게임 ‘기타도라 익스체인 드럼매니아’와 ‘기타도라 익스테인 기타프릭스’다. 두 게임은 코나미 최신 리듬게임 라인업 ‘기타도라 익스체인’ 기기로 ‘드럼매니아’는 드럼, ‘기타프릭스’는 기타를 연주하는 듯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기타도라 익스체인' 게임 2종이 국내 심의를 통과했다 (자료출처: 게임물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두 게임은 모두 1인용 아케이드 게임이다. 우선 ‘드럼매니아’는 7개 패드와 2개 베이스 페달을 갖추고 있으며 스틱으로 패드를 치고, 발로 페달을 밟으며 드럼 연주를 즐길 수 있다. 이어서 ‘기타프릭스’는 실제 기타 모습을 본 딴 전용 컨트롤러가 있으며, 5개 넥 버튼과 피크 레버 1종이 배치되어 있다. 버튼을 누르고, 레버를 흔들며 사실적인 기타 연주를 맛볼 수 있다.
두 게임 모두 e-어뮤즈먼트 패스를 지원하며, 수록곡은 1,000곡 이상이다. 여기에 리듬 게임 초심자를 위한 ‘라이트’ 모드와 원하는 곡을 선택해서 즐기는 ‘스탠더드’, 고수를 위한 ‘디럭스’까지 세 가지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여기에 ‘기타프릭스’와 ‘드럼매니아’를 모두 갖춘 매장에서는 친구와 각각 드럼과 기타를 맡아 함께 음악을 연주하는 세션 플레이를 지원한다.
그렇다면 두 게임은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 ‘기타도라’ 시리즈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유니아나는 “아직 정식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일정이 확정되면 이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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