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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영상] '퇴마전설2' 개발 중이던 트리거소프트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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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퇴마전설'이 대히트를 치면서 트리거소프트는 한국 게임시장을 휩쓸었습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2000년 여름 트리거는 후속작인 '퇴마전설 2'와 신작 '카오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비록 '퇴마전설2'는 흥행에 실패했고 '카오스'는 여러 사정으로 정식 출시되지 못했지만, 당시 인터뷰 영상에서는 개발진들의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트리거소프트를 방문한 영상이 남아 있는데 핵심 개발자 정무식 PD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진들에게서 게임과 관련한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꽤 재밌는 이야기와 장면이 많습니다.

▲ 2000년 여름에 있었던 트리거소프트 업체탐방 (영상촬영 및 제작: 게임메카)


'퇴마전설2'와 '카오스' 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회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 있는 개발진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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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게임소개
기존의 RPG 는 주인공편은 모두 선, 그리고 몬스터들은 악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퇴마전설` 은 다르다. `퇴마전설` 에서의 모든 적 캐릭터는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실제의 괴물들이다. 이들은 명령에 따라 혹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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