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가이즈는 60인이 함께 즐기는 멀티플레이 파티 게임으로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가 뜨거운 만큼 핵 사용자도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는데, 제작진이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안티치트 프로그램 도입 계획을 밝혔다.
폴 가이즈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부정 행위 문제와 관련해 죄송하다'며, '기존 (핵) 감지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몇 주 뒤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들의 안티치트와 동일한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가 인수한 보안 업체 카무(Kamu)의 '이지 안티 치트'를 사용하고 있다. 이지 안티 치트는 에이펙스 레전드와 더 디비전 2,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등 여러 게임에서도 활용되는 프로그램이다.
폴 가이즈는 지난 8월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 사용자들이 악용하는 스팀 가족 공유를 차단한 바 있다. 앞으로 안티치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핵 문제를 해결하고, 유저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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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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