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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라떼] '한국형 디아블로'라 불렸던 퇴마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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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그때 그 시절 감성으로 추억의 게임을 되짚어보는 메카라떼 코너를 연재합니다. 열두 번째 게임은 트리거소프트의 최대 히트작, 퇴마전설입니다.

퇴마전설은 한국 개발사인 트리거소프트가 한국적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한 ARPG입니다. 세 명의 퇴마사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기존 훗날 그라나드 에스파다에도 적용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의 시초격 작품이기도 합니다.

퇴마전설은 1편인 통곡의 검에 이어 2편인 Blood Aria도 나왔는데요, 2편은 인기가 비교적 덜했습니다. 이후 퇴마전설 1편의 인기를 발판 삼아 슬레이어즈라는 이름의 온라인게임으로도 제작된 바 있죠. 예전 게임메카 유튜브 유물영상에도 등장한 전 트리거소프트 대표이자 현 더원게임즈 김문규 대표와 인터뷰도 함께 담았습니다.

▲ '한국형 디아블로'라 불렸던 퇴마전설 (영상촬영 및 제작: 게임메카)








▲ 다음에는 좀 더 최신 라떼 게임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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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게임소개
퇴마전설은 충무공전, 장보고전 등 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략시뮬레이션만을 제작해왔던 트리거 소프트사의 작품이다. 새로운 장르에 첫발을 내딛는 게임이었던 것만큼 제작기간동안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던 퇴마전설... 자세히
허가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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