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는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1 B2C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엔젤게임즈 B2C 부스는 50부스 규모로 꾸며졌으며,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 신의 탑M)'과 '원더러스: 더 아레나(이하 원더러스)'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공개된 조감도에는 두 게임 대표 이미지와 캐릭터, 스크린샷 등이 좌우로 배치돼 있으며, 중앙 무대를 제외한 모든 장소가 시연대로 구성됐다.
신의 탑M은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D 액션 RPG다. 원작의 스토리를 정교하게 재현한 점이 특징이며,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액션과 동종 장르 최대 규모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원더러스는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 장르를 결합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동화 속 이야기를 현대물로 재해석했으며, 매번 다른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는 로그라이크형 던전 시스템과 4 대 4 배틀로얄 대전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시켰다. 오는 2022년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지스타 2021 엔젤게임즈 부스에서는 이 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게임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을 통한 스트리밍 연동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엔젤게임즈는 추후 지스타 2021 특별 페이지를 별도로 마련해 자세한 게임 정보와 행사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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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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