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의 호러 생존 협동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의 대규모 콜라보레이션을 포함한 10월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핼러윈 기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뉴스테이트 모바일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영입 모드 추가, 서바이버 패스 Vol.12 추가 등이다.
먼저, 10월 초 예고한 콜라보레이션 기념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이 뉴스테이트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됐다. ‘생존’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진 각 게임의 세계관이 절묘하게 섞여, ‘생존을 위한 공포’의 주제를 극대화한다. 영상은 신규 맵 ‘아킨타’의 파라디소에서 4명의 뉴스테이트 팩션 캐릭터들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살인마 캐릭터인 ‘스피릿’이 술래잡기 하는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표현했다. 26일부터 핼러윈 기념 숏폼 콘텐츠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인게임 아이템의 상세 내용도 공개됐다. 11월 24일까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테마가 적용된 헬멧, 배낭, 방패, 프라이팬, 낙하산 등의 아이템과 함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살인마인 ‘스피릿’과 ‘트릭스터’ 테마 스킨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미션 달성 이벤트를 통해 해당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이벤트를 완수하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관련 특별 프로필 이펙트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1종씩 총 15개의 미션이 공개될 예정이며, 미션 달성 시 1주년 기념 의상, 낙하산, 무기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특별 로비 배경과 BGM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11월 13일까지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 대상으로 ‘살짝깜찍한 댄스’ 이모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신규 맵 ‘아킨타’에 영입모드가 최초로 추가됐다. 특정 시간대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맵 로테이션 방식이 적용되며, 스쿼드 형태로 최초 4인에서부터 영입 모드를 통해 최대 8명, 사망 팀원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저격소총(SR) M24에 C2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양각대에서 추적탄으로 변경됐다. 이외에도 총기 밸런스 변경, 게임 플레이 향상을 위한 최적화 작업, 콘텐츠 개선 작업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열두 번째 서바이버 패스의 주인공은 헌터스 팩션의 ‘에드워드’다. 스토리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에드워드의 모든 코스튬과 페이스 스킨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패스를 구매한 이용자는 일정 패스 레벨에 도달했을 때 구매 시 소진한 뉴스테이트 크레딧을 모두 환원 받을 수 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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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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