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는 22일, 디아블로 4 개발자가 직접 게임을 소개하는 신규 동영상 시리즈 게임 들여다보기(Inside the Game) 첫번째 편인 성역의 세계(World of Sanctuary)를 공개했다. 조 셜리 게임 디렉터, 존 뮬러 아트 디렉터가 영상에 출연해 디아블로 4 무대라 할 수 있는 성역에 대해 설명한다.
성역은 어둡고 으스스한 분위기에 각기 다른 테마를 기반으로 한 5개 지역으로 구성된다. 제작진은 아트적인 측면에서 목표 중 하나는 각 장면이 그림처럼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색상, 텍스처 등을 세심하게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역에는 밀려드는 적과 싸우고, 안식처인 마을을 보호하고, 부가 퀘스트를 완료하고, 던전을 정복하는 것까지 할 일이 가득하다. 플레이어는 각 지역을 로딩 없이 이동하며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다.
디아블로 4 개발팀은 6월 6일 발매되는 디아블로 4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게임 들여다보기 동영상 시리즈를 이어간다. 아울러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앞서 해보기,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오픈 베타를 통해 출시 전 게임을 미리 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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