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가 열릴 때가 되면 몇몇 신생 개발사들은 자신들의 게임을 활용해 다양하고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중에는 간혹 유저 대전이나 스트리머 경기로 게임의 일부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시간적 문제나 사전 조건 등으로 누구나 참여하기엔 다소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하지만 뉴노멀소프트는 빠른 플레이가 가능한 신작 템페스트: 타워 오브 프로바티오를 내세워 누구나 e스포츠의 경험을 만나볼 수 있다는 부스 콘셉트를 적극 어필했다. 게임 이해도가 높은 중계진과 직관적인 규칙으로 누구나 자신의 경기를 선보일 수 있게 구성한 뉴노멀소프트 부스를 찾아가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