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제로의 세 번째 영웅 '프로페서J' 공개

▲ '마비노기'의 신규 영웅 '프로페서J'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일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 신규 영웅집단 ‘마비노기 제로’ 의 세 번째 영웅 ‘프로페서J’를 공개했다.

‘멀린’, ‘디바’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영웅 ‘프로페서J’는 위대한 연금술사이자 뛰어난 전사 캐릭터로, ‘가드 실린더’라는 장비를 이용해 다른 연금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연금술 사용 신규 방패 ‘가드 실린더’를 기존 휴대용 연성 장비인 ‘실린더’와 함께 착용 시, ‘엘리멘탈 웨이브’, ‘골든 타임’ 등 보다 강력한 신규 연금술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새로 추가된 소환 스킬 ‘하이드라 연성’으로 일정 범위 안의 적을 쉽게공격 할 수 있으며, 지동으로 공격과 방어에 참여하도록 개선된 소환수 ‘골렘’을 활용해 이전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할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9일까지 ‘연금술 스킬 수련치 2배 이벤트’를 실시하며, 8일 하루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실린더’와 함께 사용 시 강화된 연금술 스킬 사용이 가능한 ‘레비스 가드 실린더’ 아이템을 지급한다.

‘프로페서J’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