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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세계관 투영된 ‘데스티니’ 신규 스크린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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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E3 2013에서 공개된 '데스티니' 공식 플레이 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불길함이 감도는 지역과 붉은빛을 내뿜는 기계, 그리고 이에 맞서는 주인공까지 기대작 ‘데스티니’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

 

번지스튜디오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매를 앞둔 ‘데스티니’의 신규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기존 공개된 이미지 외 새로운 세계관과 주인공의 복장 및 액션을 엿볼 수 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SNS을 비롯하여 인터넷상에서 리트윗과 관심글 등록이 증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스티니’는 Xbox 브랜드의 흥행을 이끈 ‘헤일로’의 번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SF FPS다. 외계 세력의 공격으로 괴멸 직전까지 몰린 인류가, 수백 년 후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저는 타이탄, 워락, 헌터, 밴가드 등 클래스로 구분된 다양한 직업을 플레이하면서 오픈월드로 제작된 행성과 행성을 넘나드는 거대한 모험에 뛰어든다.

 

주된 특징은 각종 무기를 활용한 1인칭 슈팅의 재미 외에 육탄전을 방불케 하는 화끈한 액션, 그리고 멀티플레이를 통해 지인과 싱글 캠페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해당 콘텐츠는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베타테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베타테스트에 관해선 아직 구체적인 날짜나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데스티니’는 오는 9월 9일 차세대 게임기 PS4와 Xbox One, 그리고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된다.

 

 

 

 

 

 

 

▲ 새롭게 공개된 '데스티니'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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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2014. 10. 16
플랫폼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번지스튜디오
게임소개
'데스티니'는 외계인의 공격으로 괴멸에 이른 수백 년 후 우주에 재도전하는 인류의 발걸음을 다룬 SF MMOFPS 게임이다. 실제 시간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데스티니'에서 플레이어는 지구에 거주하는 군인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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