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치어리더' 콘텐츠를 업데이트한 '프리스타일' (사진제공: 엔트리브)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클럽 시스템 2차 개편을 통해 치어리더 콘텐츠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업데이트 된 ‘치어리더’는 길드 시스템인 ‘클럽’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경기 진행할 때 클럽과 자신을 응원하여 사기를 높여주는 동시에 승리의 아이콘이다. 이용자가 ‘치어리더’를 고용하면 경기를 진행할 때 슛과 블락 성공률을 높여주고 승리 시 포인트가 30% 추가 제공된다.
'프리스타일'의 치어리더는 화려하고 섹시한 치어리더부터 청순한 외모가 강점인 치어리더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로 존재하며, 각 콘셉트에 따른 치어리딩 모션을 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치어리더들은 경기의 승패와 경기장 입장, 득점 상황 등에 각기 다른 치어리딩을 선보인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리스타일'의 클럽 시스템 2차 개편을 기념해 4월 29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FS CLUB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클럽전 진행 시, 기여도를 추가적으로 100% 획득하며 클럽의 빠른 성장을 도울 수 있다. 또 클럽의 고유 통화인 CL을 3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클럽 개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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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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