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데브캣스튜디오는 마비노기의 정식서비스를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16일 개최하고 세부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여신강림 등 마비노기의 신규 업데이트 소개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얼마 전 마비노기의 정식모델로 기용된 인기그룹 쥬얼리의 박정아 씨가 초대되는 한편, 넥슨의 서원일 대표, 데브켓스튜디오의 김동건 개발실장 등이 참여해 질문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넥슨은 연내 회원수 250만명, 월매출 14.5억원, 연간 매출 180억원을 목표로 마비노기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올 하반기 아시아시장에 진출해 2005년 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900원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넥슨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마비노기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여러 유명 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마케팅 및 억대규모의 경품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마케팅 계획의 일환으로 넥슨은 ▲유명의류업체, 레스토랑, 도서업체 등과 이미 제휴를 맺은 상태로, 상품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마비노기의 무료정액권 지급하는 한편 ▲음료업체와 계약, 음료캔에 마비노기 이미지가 삽입된다. 이외에도 ‘로나와 판의 판타지 라이프’ 유통을 위해 DVD업체와도 제휴를 맺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