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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으로 보는 챔피언 공략] 로얄 콜라의 탑 이렐리아 템트리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2014.09.19 17:45
| [승] Royal Club | vs | [패] TSM |
|---|---|---|
| 탑 | ||
| 정글 | ||
| 미드 | ||
| 원딜 | ||
| 서폿 | ||
   | 밴 |    |
▲ 로얄 클럽 vs TSM의 롤드컵 B조 3경기 결과
09월 18(목), 중국 대표팀 ‘Royal Club(이하 로얄)’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B조 3경기에서 북미 대표팀 ‘Team SoloMid(이하 TSM)’를 압도했다. 이번 경기는 양팀 모두 치열한 전투를 펼쳤고, 오브젝트를 하나씩 주고 받으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렐리아를 선택한 로얄의 콜라가 초반부터 중반까지 쭉 상대 탑 라이너를 압도해 팀을 승리로 견인했다. 콜라의 활약으로 글로벌 골드 차이는 점차 벌어졌고 로얄은 경기시각 30분만에 TSM의 연결체를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콜라가 이렐리아로 사용한 탑 템트리를 소개하겠다.
▲ 후반부 한타 싸움에서 높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렐리아'
콜라의 롤드컵 이렐리아 소환사 주문
콜라의 시즌4 이렐리아 스킬트리
콜라는 원활한 라인 정리와 적 챔피언의 견제 공격에서 살아남기 위해 3레벨까지 ‘균형의 일격(E) -> 칼날 쇄도(Q) -> 비천어검류(W)’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주 공격 기술인 ‘균형의 일격(E)’과 ‘비천어검류(W)’를 먼저 마스터했고, 그 다음으로 ‘칼날 쇄도(Q)’를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초월의 검(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배웠다.
콜라의 롤드컵 이렐리아 스킬트리
콜라의 시즌4 이렐리아 템트리
콜라는 라이즈를 상대로 초반 라인전이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버티며 미니언을 처치하기 위해 ‘수정 플라스크’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구매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적 정글러의 이동 경로를 파악했다. 또한, 마을에 귀환할 때마다 ‘투명 와드, 투명 감지 와드’를 하나씩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력을 높였다. 첫 코어 아이템으로는 이렐리아와 궁합이 좋은 ‘삼위 일체’를 우선 맞췄고, 그 다음으로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얼어붙은 심장’, ‘밴시의 장막’ 등을 추가했다.
콜라의 롤드컵 이렐리아 템트리
※ 최종 아이템은 롤드컵을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템트리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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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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