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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매, 파랑새, 까마귀 등이 펫으로 추가됐다. 넥슨은 지난 26일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업데이트를 통해 날아다니는 동물캐릭터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동물캐릭터는 매, 파랑새, 까마귀 등 3가지로 이들은 공중을 날아서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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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펫은 랜덤하게 아이템을 물어오는 특수능력이 있으며 다른 동물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주인을 도와 전투에 참여하거나 유저가 직접 동물캐릭터로 로그인해 조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에는 근접공격, 원거리 공격, 마법공격 등에 내성을 갖게 되는 팔라딘 신규스킬도 추가됐다.
데브캣 스튜디오 이희영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평소 유저들의 바램을 충분히 반영해 기획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물시스템은 올해 초 마비노기에 추가된 새로운 컨텐츠로 일반적인 펫의 개념을 넘어 플레이어가 직접 동물캐릭터로 로그인 해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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