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크 투의 밀리언셀러 ‘바이오쇼크’가 유니버설 픽쳐스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10일 ‘바이오 쇼크’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바이오 쇼크’는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감독했던 고어 버빈스키가 감독 및 프로듀서를, 영화 ‘글래디에이터’, ‘에비에이터’의 각본을 쓴 존 로간이 각본을 담당한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바이오쇼크는 내가 해본 게임 중 스토리성이 가장 강한 게임.”이라며 영화 ‘바이오쇼크’의 메가폰을 잡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각본이 완성되는 대로 프리프로덕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바이오쇼크’는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해저도시 랩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들을 소재로 삼고 있다. 지난 2007년 Xbox360, PC 등으로 발매된 ‘바이오쇼크’는 전세계적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테이크투의 새로운 히트 시리즈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테이크 투는 `바이오쇼크`의 후속작 `바이오쇼크2`를 오는 2009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오늘의 스팀] 말하면 마법이 된다! '메이지 아레나' 압긍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 [이구동성] 명말은 '제 2의 오공'이 아니었습니다
- “호라이즌 표절이다” 소니, 텐센트 신작에 소송 제기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