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자사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판타지비행 RPG `완미세계`가 ‘맞짱 이벤트’를 12일 오후 8시 50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짱 이벤트’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보스 사냥 대결의 ‘암흑야수성 쟁패 이벤트’와 매주 목요일 실시되는 서바이벌 토너먼트 대회인 ‘투장전’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암흑야수성 쟁패 이벤트’는 최대 600인이 동시에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참가자는 청룡, 주작, 백호, 현무 진영 중 1개 진영에 임의적으로 편입되어, 인던안의 보스몹을 제거한 후 누적 포인트가 최대인 진영인 승리하게 된다.
특히, 1위 진영은 2~3위 진영 대비 3배의 경험치와 SP(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보스를 공략할 때마다 쏟아지는 ‘고대영웅의 혼’은 이벤트 종료 시 각종 아이템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투장전 이벤트’는 토너먼트 방식의 상자 뺏기 게임으로 96명의 참가자 중 최종 생존자에게는 경험치와 SP가 파격적으로 제공되며, 최상급 레벨 투장전 우승자에게는 특별 아이템도 추가로 제공된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낮은 레벨 유저들을 위해 레벨별 6단계 ‘투장전’도 별도로 마련,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좀 더 다양한 레벨대의 유저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로 마련되었다”며 “승부에 결과에 따라, 승자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맞짱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완미세계 홈페이지(www.wanm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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