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 게임스의 대전격투 게임인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한글판의 예약 판매를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의 세 번째 확장팩으로 ‘기존 시리즈의 모든 것이 담긴 마지막 전투’가 콘셉이다. 이 게임은 차세대기인 PS4와 Xbox One에 맞춰 그래픽을 강화하고 하드웨어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아케이드 버전에서 선보인 ‘마리 로즈’와 ‘뇨텐구’를 포함하여 신 캐릭터 ‘호노카’와 ‘라이도우’가 등장한다.
예약판매는 콜렉터스 에디션과 태피스트리(B2 사이즈) 동봉판 두 종류다. 이중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과 히스토리북, ‘마리 로즈’ 3D 마우스패드, ‘야와라카’ 섹시 코스튬 18종, 카스미 비키니 코스튬 특제 태피스트리, 초회판 DLC 등이 동봉된다.
초회판에는 ‘마리로즈의 첫 섹시 코스튬, 섹시 그라비아’와 ‘NINJA 2015 코스튬 : 카스미, 류, 하야부사, 하야테, 아야네’ DLC가 포함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는 2월 17일 PS4와 Xbox One, PC로 출시된다. PS4와 Xbox One 버전의 예약 판매는 2월 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진행된다. 또한 PC버전인 스팀 패키지판의 예약 판매도 3월초에 실시된다. 다만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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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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