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마비노기` 6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27일까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축복받은 6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비노기`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세 가지 혜택을 받게 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전투 시, 2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대장간, 무기점에서 수리 가능한 아이템의 수리 확률을 비롯한 원격 대장간 수리 이용권의 확률이 모두 100%가 된다. 마지막으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10배로 높아지며, 이 외에 고급아이템 획득 확률도 대폭 상향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문성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난 6년간 꾸준히 `마비노기`를 사랑해주신 유저들에 보답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오랜 기간 받아온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여름에 지금까지의 마비노기와 전혀 다른 획기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 6월 22일 6주년을 맞이하는 ‘마비노기’는 당시 차세대 MMORPG로 손꼽히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게임으로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05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북미, 유럽 등에 진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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