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오늘(21일)부터 8월 4일까지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에코에서 유저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 5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타이니 아일랜드에서 수영 보조판을 구매 후 NPC 티타와 티타의 친구들의 퀘스트를 수행하면 기존 수영 보조판을 마법의 수영 보조판으로 교환해 주는 ‘마법의 수영 보조판 입수 이벤트’가 열린다. 이 마법의 수영 보조판은 게임 내 이동수단 겸 사냥도구로 활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여름철이면 빼놓을 수 없는 ‘수영복 구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타이니 아일랜드에 위치한 과묵한 타이니를 통해 남자 캐릭터는 스쿨 수영복을, 여성 캐릭터는 원피스 수영복 등을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만약 타이니 메달을 가지고 있으면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 수영복을 얻을 수 있다.
다음으로 행운의 인스마우스 NPC를 이용한 ‘소원게시판 이벤트’가 열린다. 타이니 아일랜드의 해변가에 있는 행운의 인스마우스에게 미네랄 워터를 건네주면 소원 게시판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와 함께 타이니를 활용해 각양각색의 타이니 빵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다운타운에 있는 변덕쟁이 화가를 통해 여름철 관련 이벤트용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여름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코 홈페이지(http://www.ec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개발전략그룹장은 "무더운 여름을 에코와 함께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 내에서 즐거운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에코 유저들이 여름철 피서 분위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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