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25일까지 ‘서비스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7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에코는 다양한 컨텐츠, 차별화된 시스템, 꾸준한 업데이트 등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들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정식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각 국가별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번 에코 서비스 3주년 이벤트는 총 3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타이니 아일랜드에서 그 동안 이벤트와 관련한 각종 사건, 사고들로 맺어진NPC들과 대화를 통해 추억의 별을 입수할 수 있는 ‘추억의 별 모으자’ 이벤트가 펼쳐진다. 입수한 추억의 별 개수에 따라 3주년 기념 브로치와 다양한 아이템이 획득 가능한 기념 박스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장식물 등을 마을에 장식하는 ‘축하축하 3주년 기념 물감 받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나타난 각 지역에 있는 특별 NPC인 ‘축하 타이니’를 찾는 이벤트로 각 도시의 축하깃발, 장식물 등 근처를 찾아 보면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신기한 물감을 사용하면 종족에 따라 다른 물감을 얻을 수도 있으며 두 종류의 물감을 가지고 타이니에게 가면 기념모자를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능력을 지닌 기념모자는 물감의 종류에 따라 색과 능력이 변한다.
마지막으로 다운타운에 있는 변덕쟁이 화가 NPC를 통해 3주년 기념 포스터를 교환해 받을 수 있는 ‘포스터 교환 이벤트’가 열린다.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세윤 개발전략그룹장은 “에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그 동안 에코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유저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마련된 이벤트다”라며 “올해도 에코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컨텐츠 제공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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