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의 중국 공식 홈페이지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지난 18일 중국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에코는 중국 현지에서 온라인 게임과 웹게임을 서비스 중인 액세스 브라이트를 통해 18일부터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두 번에 걸쳐 약 2만 여명 유저 대상으로 완성도 높은 CBT를 실시했으며 그 동안 시스템 안정화 및 철저한 로컬라이징, 게임 내 콘텐츠 강화 작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중국 서비스는 3차 직업군이 새롭게 추가된 SAGA11 버전으로 시작했으며 에코 중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공략 가이드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성공적인 상용화 서비스를 기념해 각종 게임 내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며 온, 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 활동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에코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깔끔한 그래픽, 다양한 컨텐츠가 돋보이는 MMORPG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상용화 서비스 이후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각 종 이벤트로 중국 현지 유저들에게 에코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에코는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이번 중국 서비스 이후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게임으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비즈니스디비전장은 “온라인 게임의 최대시장 중국 내에서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 그라비티는 자사가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활발한 해외진출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