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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열린 2025 LCK 결승전에서 젠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젠지는 작년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고배를 마셨으나, 이번 결승전에서 복수전에 성공한 셈이다. 이에 대해 젠지 선수 및 감독에게 우승 소감과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5에 대한 각오를 자세히 들어봤다2025.09.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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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은 유독 한국적, 동양풍 색채의 타이틀이 많았다. ‘귀귀살전’, ‘전국퇴마사협회’, ‘그날의 신문’, ‘연옥꽃’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동양을 재해석한 게임들이 인기를 끌었다. 그 중 유독 눈길을 끈 타이틀 중 하나는 ‘풍비박산’이다. 그 이름부터 강렬한데, 한국 민화와 장식물에서 찾아보기 쉬운 밝은 색감이 두드러지는 리듬게임이었다2025.09.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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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스튜디오는 지난 24일 온라인 쇼케이스 ‘RGG 서밋’을 통해 신작을 깜짝 발표했다. 기존 ‘용과 같이 3’의 리메이크인 ‘용과 같이 극3’의 소식은 다양한 경로로 유출된 바 있으나, 핵심 악역인 ‘미네 요시타카’의 과거를 다룬 ‘용과 같이 3 외전 다크 타이즈’는 새로운 정보였다. 두 타이틀을 개별이 아닌 하나로 묶어서 발매하는 것 역시 파격이었다2025.09.2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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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임 디렉터, 특히 서브컬처 게임 디렉터들은 유저와의 소통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와 유저들의 니즈 등,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함이 주 목적이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현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이는 불가피한 동향이다2025.09.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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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세이비어(StarSavior)'는 '카운터사이드'를 서비스 중인 스튜디오비사이드가 2022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신규 프로젝트다. 이후 약 2년의 시간 동안 여러 소문들이 들려왔지만, 실질적으로 게임의 설정, 스토리 등을 처음 공개하기 시작한 것은 2024년 11월 경이다. 이후 2025년 연초부터 캐릭터 관련 소개 글이 게재되기 시작했고, 첫 플레이 영상이 5월에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2025.09.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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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지난 2024 지스타에서 타이틀명을 확정한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식 후속작이다. 플레이어는 전작 핵심 주인공인 ‘베르나’와 ‘클라우드’ 마스코트 ‘야옹이’와 함께 몬길러스 길드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캐릭터들과 힘을 합쳐 몬스터의 생태를 조사한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유쾌하면서도 부드러운 전작을 계승했으며, 핵심 캐릭터들도 일부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2025.09.2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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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버추어 파이터 프로젝트(New VIRTUA FIGHTER Project)’는 지난 2024 더 게임 어워드에서 혜성처럼 발표됐다. 2006년 출시된 ‘버추어 파이터 5’로부터 약 20년만의 신작으로, 오랫동안 시리즈를 사랑한 특히 한국 팬을 놀라게 했다. 다만 이후에도 다소 제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며 게임을 기다리는 이들을 애태웠다2025.09.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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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인기 만화 원작에 기반한 턴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달리 오픈월드 RPG로 개발 중이며, 원작 주인공인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이 동료들과 함께 별의 서가 폭주해 시공간이 뒤틀린 대륙을 되돌리기 위해 각 지역을 탐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도쿄게임쇼 2025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2025.09.2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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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넷 포디(Bennett Foddy)는 한때 인터넷 방송을 뜨겁게 달군 '베넷 포디의 게팅 오버 잇', 흔히 '항아리게임'의 개발자다. 항아리게임 전에도 베넷 포디는 여러 독특한 구조의 인디게임을 개발했다. 키보드 네 버튼으로 육상선수를 조종하는 'QWOP', 마찬가지로 네 버튼으로 유니콘을 달리게 만드는 'CLOP' 등 플레이 하는 사람을 곤경과 고난에 빠뜨리는 게임을 주로 만들었다2025.09.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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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발사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지난 2016년 설립 초기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블리자드 주요 개발자였던 롭 팔도, 닉 카펜더, 조시 모스케이라가 모여 세워진 회사라는 점, 그리고 그들이 PC 온라인게임을 만든다는 소식은 게이머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고, 그렇게 게이머 사이에서도 점차 잊혀져 가는 듯 했다2025.09.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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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사회 문제 중 하나는 흔히 ‘가출 청소년’으로 불리는 ‘가정 밖 청소년’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족과 함께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 내 학대나 방임을 견디지 못해 집을 떠나는 아이들이 크게 증가했다. 일부 국가는 정책적 지원을 통해 문제를 완화했으나, 제도적 보완이 미흡한 국가에서는 이 현상이 집단화·고착화되기도 했다. 일본의 ‘토요코 키즈’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한국에서도 최소 30만 명에 이르는 가정 밖 청소년이 존재한다는 통계가 있다2025.09.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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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8일 출시 예정인 더 스타라이트는 게임테일즈 정성환 대표의 소설 4종을 조합한 독특한 다중우주 세계관과 뛰어난 경력을 가진 제작진들의 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흔히 중세 판타지 속에 등장하는 고전적인 엘프 및 정령부터 미래세계에서 등장한 암살자까지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등장인물들의 조합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2025.09.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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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나이트메어(Little Nightmare)’ 시리즈는 어린 시절 겪은 공포를 주제로 한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 호러 게임이다. 게임은 독특한 주인공 캐릭터와 잔혹동화 느낌 아트, 그리고 스토리로 호평 받았다. 그런 리틀 나이트메어 시리즈 세 번째 타이틀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처음 공개했을 당시 2024년 완성을 목표로 했으나, 한 차례 연기되어 10월 10일로 출시일이 확정됐다2025.09.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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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는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이후 10년,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이후 8년 만에 출시되는 시리즈 신작이다. 오래 기다려온 신작에 팬들은 기쁨을 드러냈고, 공개된 정보와 플레이 영상의 품질이 전작 대비 향상된 점에 기대감은 더 높아졌다. 디지몬 스토리 타임 스트레인저 하라 료스케 프로듀서는 2020년 ‘드래곤볼 Z: 카카로트’와 2022년 ‘드래곤볼 더 브레이커즈’의 메인 프로듀서를 역임한 뒤, 디지몬 스토리 시리즈 신작을 맡았다2025.09.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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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디게임협회는 2017년 네이버 인디게임 커뮤니티 '인디터'에서 활동하던 개발자들이 모여 2020년 5월 정식으로 비영리 단체 승인을 받은 사단법인이다. 인디게임 개발자 간 정보 교류, 기술 협력, 권익 보호를 목표로 정기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를 주최하고, 국내외 전시 참가 지원과 게임 개발 교육 지원에도 힘써왔다2025.09.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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