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스마일게이트가 직접 만든 첫 MMORPG ‘로스트아크’가 첫 무대를 맞이했다. 24일부터 첫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며 영상으로만 보여주던 게임의 실체가 공개된다. 간만에 등장하는 MMORPG 신작에 업계와 게이머의 관심이 모두 집중됐다. 이를 토대로 ‘로스트아크’는 진격하기 시작했다
    2016.08.24 17:34
  • 7월은 넥슨에 잔인한 달이었다. 1년에 한 번 터질까, 말까한 굵직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며 외부 대응에 진땀을 빼야 했다.그리고 8월, 여론 포화를 뚫고 나온 넥슨은 다시 게임에 집중했다. 그 결과가 이번 주 순위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장 큰 변화는 RPG에서 일어났다. 위에서 이야기한 게임 4종의 공통점은 콘텐츠다
    2016.08.17 17:27
  • 최근 핫이슈는 ‘폭염’이다. 누진세 폭탄이 두려워 집에서는 마음대로 에어컨을 틀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사람들은 카페, 영화관, 마트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그리고 게이머들은 에어컨이 풀가동되는 PC방을 피서 장소로 정했다
    2016.08.10 19:33
  • MMORPG에 있어서 역주행은 쉽지 않다. 모르는 사람에게 게임을 소개하는 것보다, 게임에 불만을 품고 나간 유저에게 ‘돌아올 이유’를 만들어주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올해에만 눈에 뜨는 ‘역주행’을 두 번이나 한 MMORPG가 있다.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이 그 주인공이다
    2016.08.03 18:51
  • 응축해둔 ‘증오’ 파워가 터졌다. 6월 마지막 주에 50위 밖으로 밀려나며 체면을 구긴 ‘아키에이지’가 새로운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타고 3주 만에 부활한 것이다. 간만의 재진입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나쁘지 않다. 업데이트 후 1주일 만에 21위까지 뛰어오른 것이다
    2016.07.20 18:32
  • 게임 안팎으로 수많은 악재에 부딪치고 있는 ‘서든어택 2’의 첫 성적이 나왔다. 사실과 추문이 난무하는 포화 속에서도 TOP10 진입하며 앞날을 도모해볼 수 있는 여지를 확보했다. 지난 6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서든어택 2’는 출시 초기부터 대내외적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2016.07.13 15:54
  • '마비노기 영웅전'이 3주 만에 하위권으로 급격히 추락했다. 6월 초 44위까지 떨어지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마비노기 영웅전'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은 주역은 의상이었다. 동물 귀, 꼬리, 특별 의상 등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쉬고 있던 '겜덕'을 불러들인 것이다
    2016.07.06 17:47
  • 이번 주에는 온라인 FPS 경쟁 구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경쟁전’ 장착 후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선 ‘오버워치’와 외산 게임 독주를 막기 위해 출전을 준비 중인 ‘서든어택 2’의 추격이 중심을 이룬다. ‘오버워치’ 이후 ‘서든어택’을 비롯한 국내 주요 FPS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와중 외로운 싸움에 나선 ‘서든어택 2’가 출시 후 얼마나 선전하느냐가 관건이다
    2016.06.29 13:11
  • 올해 초부터 급격한 하락세에 휘말렸던 ‘파이널 판타지 14’가 간만에 높이 뛰어올랐다. 새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를 타고 14단계나 날아올라 10위 권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확장팩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콘텐츠다. 새로운 지역이 열림과 동시에 필드 6곳, 던전 8곳이 추가됐다. 여기에 최고 레벨도 확장되며 신규 '잡'도 등장했다
    2016.06.22 16:48
  • 지난주에 44위까지 밀려나며 벼랑 끝에 몰렸던 ‘마비노기 영웅전’이 여름 대목 전 극적으로 생환했다. ‘덕심’을 자극하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앞세워 14단계나 뛰어올라 30위까지 올라오는 데 성공한 것이다. 덕분에 2주 앞으로 다가온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하위권이 아닌 중위권에서 시작할 기회를 얻었다
    2016.06.15 16:31
  • 2013년부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는 무너지지 않는 TOP3가 있었다. 독보적인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와 FPS 강자 ‘서든어택’, 스포츠게임 부동의 1위 ‘피파 온라인 3’가 그 주인공이다. 마지막 주자 ‘피파 온라인 3’가 진입한 후 이 TOP3는 거센 신작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2016.06.08 17:17
  • '오버워치'가 강렬한 고공폭격으로 순위를 초토화시켰다. 출시 1주일 만에 4위까지 오르며 TOP3를 강하게 압박한 것이다. 더 무서운 점은 ‘오버워치’ 폭격은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다. 블리자드에 있어서 ‘오버워치’는 매우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이후 18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IP이자 첫 FPS 게임이다
    2016.06.01 16:10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으로 고배를 마셨던 블리자드가 ‘오버워치’로 분위기를 180도 전환시켰다. 출시 하루 만에 12위에 오르며 TOP10을 위협한 것이다. 공개서비스 종료 후 42위까지 내려갔던 ‘오버워치’는 1주일 만에 다시 상위권에 진입하는 매서운 돌격을 보여줬다
    2016.05.25 15:22
  • 온라인게임에 있어 ‘역주행’은 쉽지 않다. 게임에 흥미를 잃고 떠난 사람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업데이트’ 수준을 넘어선 비장의 카드가 필요하다. 그리고 ‘검은사막’은 서양 흥행이라는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왔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TOP10에 다시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6.05.18 18:20
  • ‘오버워치’가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강하게 두들겼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오픈 베타에서 단기간에 14위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낸 것이다.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한국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지 못한 가운데 블리자드의 신병 ‘오버워치’의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016.05.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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