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877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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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대회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에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대표 미네스키 플래시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네스키 플래시는 간 문 키얏의 활약에 힘입어 베트남 대표팀 브이엔 이모탈스를 물리치고 두 시즌 연속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2018.11.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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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19일, 자사 소속 걸그룹 액토즈 스타즈 '아쿠아' 첫 음원 '로그인'을 발매했다. 11월 17일 지니뮤직을 통해 발매된 '로그인'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B1A4, 보아, 에이핑크 등과 작업한 프로듀싱 팀 '지그재그 노트'의 댄스곡이다. 처음 본 상대에게 이끌려 그 마음을 열고 싶다는 메시지를 '접속'이라는 의미의 '로그인'으로 풀어냈다2018.11.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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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19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기존 LCK에서 활약했던 선수 위주로 팀을 꾸릴 게획이다. 1부 리그 LCK에서 활동하던 팀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 팀을 창단하는 만큼 2019 시즌 내 LCK 승격을 목표로 한다. 지휘봉은 1세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 '훈' 김남훈이 잡았다2018.11.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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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 e스포츠는 19일, 의자 전문기업 시디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앞으로 시디즈는 Gen.G e스포츠 소속 팀이 훈련하는 서울 사무소 Gen.G 서울 HQ에 게이밍 의자를 공식 제공한다. Gen.G e스포츠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선수들에게 좋은 의자를 제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2018.11.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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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11월 19일, 이승현 대표에 이어 한국지사를 이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를 공개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라이엇게임즈를 이끌고 있는 이승현 대표에 이어, 현재 퍼블리싱 조직을 총괄하고 있는 박준규 본부장이 내년 1월부터 대표이사 자리에 앉는다. 라이엇게임즈 이승현 대표는 본인 SNS를 통해 지난 5년 간 라이엇게임즈 대표 활동을 올해까지로 마무리하고 바톤을 박준규 신임대표 내정자에게 넘긴다고 밝히기도 했다2018.11.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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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의 부스는 지스타 기간 내내 잠잠할 틈이 없었다. 매일같이 스트리머들을 초청해 이벤트 매치를 벌였기 때문이다. 덕분에 에픽게임즈 부스는 매일 통로까지 발디딜 틈 없을 만큼 문전 성시를 이루었다. 매일이 하이라이트라고 봐도 무방했던 '포트나이트' 스트리머 대난투였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닐고 있는 BJ '악어'가 프로게이머 출신 스트리머들을 압도하며 엄청난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3일차 경기가 백미였다. 게임메카가 그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봤다2018.11.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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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11월 16일 지스타 2018 현장에서 열린 '피파 온라인 4'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A챔피언스컵 윈터 2018' 8강 1일차 결과를 발표했다. 아쉽게도 한국 대표팀은 8강에서 모두 탈락했다. 팀 코리아 아디다스 엑스는 미네스키 플래시에 무너졌으며, 팀 코리아 아디다스 네메시스는 베트남의 브이엔 이모탈스에 각각 일격을 맞았다2018.11.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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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가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한지도 어언 일주일이 지났다. 그 사이에 각종 혜택을 담은 PC방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도 막을 올렸다.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에픽게임즈로서는 올 한 해 중 가장 바쁘게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 과연 에픽게임즈의 감상은 어떨까? 지스타 현장에서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지사장의 말을 들어 보았다2018.11.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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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작이 지스타를 뒤덮은 이 시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신작 하나로 벡스코에 등장한 게임사가 있다. 2 vs 2 대결에 초점을 맞춘 액션 신작 '커츠펠'을 출품한 KOG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커츠펠'은 꽤 많이 성장해있었다. 작년에는 PvP밖에 없었는데 올해는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을 살펴볼 수 있는 PvE가 붙었다2018.11.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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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지스타 2018’로 떠들썩합니다. 생각해 보니 올해는 지스타가 2009년 부산으로 이전한 지 딱 10년째 되는 해네요. 사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떄만 해도 지스타는 지금처럼 국내 대표 게임쇼는 아니었습니다. 지난 10년 간, 지스타 성장에 부산의 역할을 빼놓을 순 없겠습니다2018.11.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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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는 국내 게임업계 최대 격전지로 손꼽힌다.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까지 매년 시장을 주름잡은 흥행작이 등장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퀄리티도 발전하고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입문할 시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모바일 MMORPG 신작 '트라하'도 진지한 마음으로 대결을 준비 중이다2018.11.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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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에 존재하는 콘텐츠 전반이 '배틀로얄'을 지향하고 있다. 전지역 프리 PK를 벌일 수 있는 '암흑출몰'이라던가, 용병을 이용한 전투 등 최근에 보기 드문 순수한 '육식 게임' 콘텐츠로 잔뜩 무장하고 있다. 아무래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초식 게임'이 대세인 최근 유행과 달리 'A3'가 극한의 경쟁을 추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데아게임즈 권민관 대표와 홍광민 개발총괄 PD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2018.11.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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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스타 2018'에서 유명인들을 초청해 여러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유명 BJ들을 모아모아 개최한 대회인 '카카오 배그 BJ 멸망전'은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파이널 라운드 1일차에선 'BJ 킴성태'와 '뜨뜨뜨뜨'를 중심으로 뭉친 '왕~코뜨띠!' 팀이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2018.11.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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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 2018' 넥슨 부스는 다수의 모바일게임과 PC 온라인게임 한 개로 채워졌다. 그 유일한 PC 온라인게임은 바로 '드래곤하운드'다. 모바일 속 유일한 PC 온라인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관심이 큰데, '몬스터헌터'를 연상시키는 헌팅 액션 게임이라는 점에서 유저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했다2018.11.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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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는 특별한 족적을 남겼다. PC와 모바일, 콘솔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 플레이’를 실현시켰고, ‘포트나이트’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입점하지 않는 ‘탈 구글’을 현실화시킨 것이다. 과연 에픽게임즈가 이러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2018.11.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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