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지금 게임업계의 핫이슈 중 하나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신경전이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도 두 회사의 첨예한 대결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가장 큰 격전지는 상위권이다. 상위 10위 내에 있는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게임이 서로의 꼬리를 문 격이다
    2015.02.25 17:30
  • FPS 명가, 네오위즈게임즈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공들인 신작 ‘블랙스쿼드’가 상위권을 뚫지 못하는 가운데, ‘스페셜포스’, ‘아바’도 20위 이상을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넥슨에 온라인 FPS 1,2,3위를 모두 내줬다. 특히‘블랙스쿼드’가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뼈아프게 다가온다
    2015.02.18 13:31
  • 신작에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이름 알리기’다. 서비스 초반에 유저들 눈에 들지 않으면 기존 게임에 밀려 금방 추락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이 게임은 이런 작품입니다’라고 한눈에 보여주는 강한 인상이 필요하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무려 11단계 상승한 ‘클로저스’는 신작에게 ‘개성’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몸소 보여줬다
    2015.02.11 16:27
  •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의 화두는 ‘개학’이다. 겨울방학은 온라인게임 최대대목이다. 특히 청소년 비율이 높은 캐주얼게임이나 겨울을 노리고 나온 신작이 과감한 프로모션을 대동해 진격에 나선다. 그리고 그 전진은 개학과 함께 끝났다. 그간 힘을 냈던 캐주얼과 신작은 울상이고, 하드코어 게임이 반사이익을 얻었다
    2015.02.04 15:48
  •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 주인공은 ‘엘로아’다. 공개서비스 후 1주일 후 16위에 오르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인 것이다. 다른 게임과 비교했을 때 ‘엘로아’의 첫 성적은 평균이다. 공개서비스를 맞이한 신작은 10위 중반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올라가거나, 추진력을 받지 못하고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2015.01.28 17:22
  •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 ‘요지부동’ 특히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1위부터 15위까지는 일부 게임이 서로 자리를 바꾼 것 외에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다. 그렇다고 도전을 포기할 수는 없다. 아무리 순위가 견고하고, 위에 자리를 잡는 것이 어렵더라도 살아남고 싶다면 계속 문을 두드려야 하는 것이 시장에 진입하는 신작의 숙명이다
    2015.01.21 15:08
  • 온라인게임 장기집권자가 부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5주 만에 ‘피파 온라인 3’와 ‘서든어택’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장 무서운 점은 한 번 자리를 잡고 앉으면 좀처럼 밀려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2015.01.14 15:48
  • 2015년 첫 대목인 겨울방학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도 겨울 시즌을 노린 날카로운 한 수가 도드라지게 나타났다. 가장 눈길을 끈 게임은 지난주 대비 13계단이나 뛰어오른 ‘블랙스쿼드’와 ‘클로저스’다. 특히 ‘블랙스쿼드’는 30위에서 17위로 뛰어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015.01.07 16:20
  • 잠잠했던 온라인게임 순위에 초특급 태풍이 불었다. 지난 17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검은사막’이 1주일 만에 4위를 찍으며 ‘슈퍼루키’다운 화력을 선보인 것이다. 공개서비스 직전에 31위로 시작한 ‘검은사막’은 1주일 만에 4위를 꿰찼다. MMORPG로만 따지면 독보적인 1위다. 최근 등장한 신작 중 ‘검은사막’만큼의 상승세를 보여준 게임은 없었다
    2014.12.24 17:41
  • 2014년 온라인게임 순위는 꽁꽁 얼어붙었다. 부푼 꿈을 안고 데뷔한 신인들에게는 더 추웠던 한 해였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말처럼, 온라인게임 혹한을 잘 버텨낸 쪽은 팔팔한 뉴페이스가 아니라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들이다. 올해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게임 중 가장 높은 등수를 찍은 게임은 ‘이카루스’다
    2014.12.17 17:34
  • 종목을 막론하고 역전승은 언제나 짜릿하다. 이번 주 ‘피파 온라인 3’가 딱 이런 기분이다. 절치부심하며 내실을 다져온 ‘피파 온라인 3’가 숙적 ‘리그 오브 레전드’를 누르고 1위에 오른 것이다. ‘피파 온라인 3’는 2014년 6월 마지막 주에 첫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당시 이슈가 ‘월드컵’이었다면, 이번 이슈는 ‘겨울 업데이트’다
    2014.12.10 17:05
  • 지난주에 주춤했던 ‘블랙스쿼드’가 이번 주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며 FPS 3위에 등극했다. 공개서비스 후, 단숨에 21위에 자리한 ‘블랙스쿼드’는 저번 주에는 단 1계단밖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블랙스쿼드’의 진격은 거기서 머무르지 않았다. 신작이 뿌리내리기 어려운 FPS에서 ‘블랙스쿼드’는 3주 만에 상위권 입성을 눈앞에 뒀다
    2014.12.03 15:08
  •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은 ‘카오스 온라인’의 급상승이다. ‘남심 공략’이라는 확실한 콘셉으로 괄목할 족적을 남긴 것이다. ‘카오스 온라인’은 이번 주 18위에 오르며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뛰어올랐다. 무려 12계단이나 뛰어오른 것이다
    2014.11.26 15:50
  • 네오위즈게임즈의 FPS 신작 ‘블랙스쿼드’가 등장부터 대형사고를 쳤다. 지난 1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블랙스쿼드’는 단숨에 21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매서운 신인 ‘블랙스쿼드’의 질주에, 중위권 터줏대감 ‘스페셜포스 2’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이번 주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FPS 순위가 한 계단씩 밀려났다
    2014.11.19 18:36
  • '시공 전투' 부활을 메인으로 내건 12월 업데이트를 발표한 ‘아이온’이 이번 주에 4위까지 도달했다. 12월 업데이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공 전투’다. ‘아이온’의 최고 전성기라 불렸던 1.5 시절은 천족과 마족의 대립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로 손꼽힌다. 기존에 중단된‘시공 전투’가 이번에 부활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증폭된 것이다
    2014.11.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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