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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주, 연이은 상한가로 화제를 뿌린 상장사 3곳이 있었다. 한빛소프트와 플레이위드, 바른손이앤에이다. 위 3개사는 최근 2달 새 주가가 약 2~3배 가량 수직 상승했는데, 대부분 원래 주력 사업인 온라인게임이 아닌 신규 사업인 모바일게임 관련 이슈로 간만에 햇빛을 본 케이스다
    2014.10.15 17:49
  • 지난 주 31위로 진입한 ‘최강의 군단’이 2주 연속 상승세를 타며 상위권을 목전에 뒀다. ‘최강의 군단’은 지난 주 대비 13계단 상승한 18위로, 올해 출시된 신작 중에서는 ‘데빌리언’ 다음 가는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AOS 방식의 PvP를 내세운 국산 게임으로선 ‘사이퍼즈’에 이어 3년 만에 상위권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의미가 깊다
    2014.10.08 17:10
  • 지난 26일(금)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최강의 군단’이 단숨에 중위권으로 입성했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사단이 독립해 세운 에이스톰이 개발/서비스하는 신작이다. 공개서비스 첫 주 성적은 31위로, 서비스 8일만에 13위를 기록한 '사이퍼즈'보다는 낮지만 양호한 수치다
    2014.10.01 17:35
  •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한 검은사막이 단숨에 톱10 바로 아래까지 오르며 기대작으로서 면모를 입증했다. 테스트를 앞둔 지난 주 50위로 순위권에 턱걸이 진입한 ‘검은사막’은, 17일 파이널 테스트 시작과 함께 각종 지표가 급상승했다. ‘검은사막’ 이번 주 순위는 11위로
    2014.09.24 19:00
  • 어느새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 올해는 모바일게임 분야에서 히트작이 많았지만, 작년과 같이 온라인게임이 게임대상을 수상한다고 가정하면 후보 윤곽은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힌다. 일단 유력 후보로는 ‘이카루스’와 ‘데빌리언’이 꼽힌다. 이 2종을 제외한 나머지 신작들이 영 힘을 쓰지 못하는 모양새이기 때문
    2014.09.17 17:58
  • 지난 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게임업계도 한바탕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일반적으로 연휴 기간에는 장르별 희비가 뚜렷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추석에는 등 스포츠 장르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 FPS 장르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2014.09.10 15:39
  • 오토와의 전쟁에서 성과를 거둔 ‘R2(Reign of Revolution)’가 간만에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펄어비스 김대일 대표가 NHN 재직 당시 제작한 MMORPG ‘R2’는 높은 액션성과 대규모 공성전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갈수록 늘어나는 오토 프로그램 사용자 및 작업장 계정으로 몸살을 앓아 왔다
    2014.09.03 17:51
  • 여름 끝물을 타고, 온라인게임 순위권에 간만에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트라이워 온라인’과 ‘코어마스터즈’, 그리고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클로저스’가 주인공이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초능력 MORPG ‘클로저스’도 지난 20일 첫 테스트를 실시했다
    2014.08.27 18:23
  •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하는 ‘데빌리언’이 공개서비스 1주 만에 상위권에 진입하며 이번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데빌리언’은 지난 주 공개서비스 하루 만에 48위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1주 동안 순위를 37계단이나 끌어올려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등장한 신작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2014.08.20 17:55
  • 정식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아바’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8월 둘째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 ‘아바’는 ‘스페셜포스’ 형제를 제치고 지난주 대비 7계단 오른 19위를 기록했다. 이는 3위 ‘서든어택’과 16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이어 국내 서비스 중인 FPS 중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2014.08.13 17:27
  •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피파 온라인 3’를 제치고 정상을 탈환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신규 챔피언과 롤챔스에 대한 기대감. 여기에 ‘피파 온라인 3’의 성적이 7월 말을 정점으로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이번 주 1위 자리는 ‘LOL’이 차지했다
    2014.08.06 17:09
  • 다음커뮤니케이션의 2014년 온라인게임 3총사 중 첫 타자인 MMOFPS ‘플래닛사이드 2’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플래닛사이드 2’는 6월 중순 24위로 순위권에 진입한 후 한달 간 중상위권에 머물며 ‘서든어택’, ‘스페셜포스’에 이은 국내 FPS 3위까지 치고 올랐다. 그러나 7월 초부터 하락세가 시작됐다
    2014.07.30 17:32
  • 최근 몇 달간 순위 하락의 늪에 빠져 있던 ‘아키에이지’가 여름맞이 업데이트 ‘레비아탄: 하제의 예언’과 서버통합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주 ‘아키에이지’는 지난주 대비 9계단 오른 20위로, 근 네 달새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2014.07.23 17:46
  • 지난주 48위로 턱걸이 진입했던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첫 테스트에서 35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파이러츠’의 이번 주 순위는 전주 대비 13계단 오른 35위. 국내에서 서비스된 AOS게임의 첫 테스트 성적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1년 11월 첫 테스트 시 38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4.07.16 17:39
  •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 AOS 시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독과점 상태였다. 그러나 올 초부터 진행된 하향세와 함께 후발 주자들의 맹렬한 추격이 시작되면서, 다소 정적이던 AOS 시장에 다시금 경쟁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2014.07.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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