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정규리그 롤챔스를 네이버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한국e스포츠협회 3자협약의 첫 성과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3일 라이엇게임즈,온게임넷과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넥슨은 지난 8일(월)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 8강 4회차 경기를 통해 여성부 ‘자각몽’과 일반부 ‘팀유로(Team.Euro)’가 4강에 진출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여성부 경기에서는 ‘자각몽’과 ‘악어와오징어’가 맞붙어 첫 세트부터 치열한 플레이를 펼쳤다

넥슨은 지난 8일 개최된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를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오늘(9일) 밝혔다. 본선 8강 오프라인 경기로 시작된 대회 현장에는 600여 명의 유저들이 몰린 가운데, 첫 ‘사이퍼즈’ 경기에서는 ‘바니레인저’와 ‘진격’ 팀이 초반부터 팽팽하게 공방전을 이어갔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7월 9일, e스포츠의 글로벌 정식체육종목화를 위해 스포츠어코드에 정식 가맹을 신청했다. 스포츠어코드는 국제스포츠종목연맹의 연합으로 109개 국제스포츠기구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7월 8일, 청담 CGV 3층 M큐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3일에 개막한 국내 정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시즌 본선에 진출한 16팀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게이머로서 첫 번째로 갖춰야 할 덕목은 누가 뭐래도 실력이다. 그렇다면 프로게이머라면 ‘실력’만 있다면 인기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까? 그 외에 공인으로서 본인을 더더욱 갈고 닦아야 하는 점은 없을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밸브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도타 2의 첫 국내 테스트 일정이 공개됐다. 이번 주 11일(목)부터 비공개 형식으로 도타 2 국내 테스트가 진행되며, 테스트는 베타키를 소유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베타키는 곧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마추어 게이머를 대상으로 하는 제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강원도 지역대표선발전 접수와 함께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2013 대통령배 KeG는 총 16개 지역의 개별 지역대표선발전을 통해 지역대표를 선발한다

넥슨은 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곰TV 스튜디오에서 '도타2' 넥슨 스타터 리그 본선전을 개최했다. 본선 첫날 경기는 Bird Gang과 Desert Eagle가 1경기를 진행했으며, 아마추어 BMS과 프로 Team EoT이 2경기를 이어갔다. 총 8개팀이 최종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이번 '도타2 NSL'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도타2' 공식 리그다

넥슨은 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곰TV 스튜디오에서 '도타2' 넥슨 스타터 리그 본선전을 개최했다. 국내 정식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음에도 200여 명의 관중이 몰려 ‘도타2’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도타2’ NSL은 총 2,3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내걸고 진행된다. 6일 개최된 본선전은 지난 6월 30일 47개 팀, 230여 명의 지원자가 참여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8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주요 e스포츠의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프로 게임팀 나투스 빈체레가 워게이밍넷 리그에 합류했다고 5일 발표했다. 나비는 워게이밍넷 리그 RU 두 번째 시즌에 데뷔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며 8개 프로게임단이 참여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2: 군단의 심장'을 기반한 국내 e스포츠 대표 브랜드 ‘SK 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마지막 주차인 6라운드 5주차 경기가 6일에 시작된다

국제 e스포츠 대회 IEF 2013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경기도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성남시는 위메이드, 네오위즈, 등 국내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상주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올해에는 엔씨소프트, 넥슨, NHN 한게임 등 대형 업체들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다

7월 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롤챔스' 서머 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개막전에는 MVP 오존과 제넥스 블래스트, 나진 소드와 CTU가 격돌했다. 개막전부터 각 팀은 명승부를 펼치며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롤챔스'의 신구대결로 눈길을 모은 나진 소드와 CTU의 승부가 1승 1패로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남은 경기의 향방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7월 3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롤챔스' 서머 시즌 B조 1경기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