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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5로 하는 차세대 오픈월드 제작, NDC22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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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엔진 NDC22 세션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 에픽게임즈 NDC22 세션 안내 이미지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8일 개최되는 넥슨개발자컨퍼런스(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22, 이하 NDC22)에서 언리얼 엔진 5 관련 세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오는 9일 오전 11시에 ‘디스턴스 매칭과 포즈 워핑으로 언리얼 엔진 5에서 로코모션 퀄리티 높이기’라는 주제로, 10일 오전 11시에 ‘매트릭스 어웨이큰스: 언리얼 엔진 5 익스피어리언스(이하 매트릭스 어웨이큰스)로 알아보는 차세대 대규모 월드’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디스턴스 매칭과 포즈 워핑으로 언리얼 엔진 5에서 로코모션 퀄리티 높이기’ 강연은 에픽게임즈 권오찬 교육 에반젤리스트가 발표한다. 지난 몇 년간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퀄리티와 제작 효율 모두 크게 발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개발자들이 실제 캐릭터의 이동과 키 애니메이션 간의 차이로 발생하는 로코모션의 발 밀림 문제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강연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 5의 디스턴스 매칭과 포즈 워핑 기능을 소개하고, 별도의 추가적인 구현 없이도 간단히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시연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매트릭스 어웨이큰스로 알아보는 차세대 대규모 월드’는 에픽게임즈 박성제 테크니컬 아티스트가 강연한다. 지난 12월 공개된 매트릭스 어웨이큰스는 매트릭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대규모 오픈 월드 시네마틱 테크 데모로, 언리얼 엔진 5를 통한 인터랙티브한 스토리텔링과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제시한 바 있다. 이 강연에서는 테크 데모 제작을 위해 도입한 자동 도시 생성 파이프라인을 비롯, 신규 오픈 월드 제작 파이프라인과 기능들을 다룰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는 NDC를 통해 많은 개발자분들과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해 왔고, 올해도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매트릭스 어웨이큰스의 대규모 오픈 월드 제작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5의 차세대 애니메이션 강연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NDC22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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