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카루스'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르나 파트1' (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14일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 상향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 ▲새로운 던전 ‘베일에 싸인 동굴’ ▲무한 PK 지역 ‘혼돈의 엑자란 무법지대’를 새롭게 선보였다.
우선 최고 레벨이 기존 25에서 30으로 상향 조정됐고, 신규 지역 ‘파르나의 땅’도 함께 공개됐다. ‘파르나의 땅’은 일반 펠로우를 탑승하면 한파 패널티가 부가돼 한파 저항을 지닌 정예 펠로우를 획득해야 하며, 무러미족과 라단, 카라드 해적단 등의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파르나의 땅’과 함께 신규 던전 ‘베일에 싸인 동굴’도 새롭게 선보였고, 이곳에서는 라단의 눈, 안켈리온 대사장 등 더욱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고, 개성 넘치는 신규 펠로우를 길들일 수 있다. 이외에도 PVP 전용 아이템과 PVP에 특화된 펠로우, 높은 경험치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고, 모든 이용자들이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PK 지역인 '혼돈의 엑자란 무법지대'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위메이드는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3주간에 걸쳐 인스턴스 던전의 아이템 드랍율을 상향 조정하고, 던전 입장 시 소비되는 엘룬 아이템 소비를 하향 조정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일정 레벨 달성 시 특별한 펠로우를 제공하고, 5월 14일 단 하루 동안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쿠폰 입력창에 WE LOVE ICARUS를 입력하면 엘룬을 얻을 수 있는 상자가 선물된다.
‘이카루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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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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