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3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서양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대박’을 터트린 ‘검은사막’이 한국에서도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일단 수치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7일, 북미와 유럽에 출시된 ‘검은사막’은 패키지 사전예약 구매자 50만 명,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하며 쾌조를 보였다. 그리고 덩달아 한국에서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16.05.04 18:18
  • 새로운 카드가 ‘핸드’에 들어올 때마다 괄목할 ‘순위 역주행’을 보여줬던 ‘하스스톤’에 또 다시 ‘버프’ 타이밍이 돌아왔다. ‘대 마상시합’ 후 약 8개월 만에 등장한 신규 확장팩 ‘고대 신의 속삭임’ 출시가 다가오며 새 카드를 기다리던 전략가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이다
    2016.04.27 18:31
  • 2016년에 출격하는 FPS 신병 ‘서든어택 2’의 돌격이 심상치 않다. 테스트 직전 첫 순위입성에 성공한 것에 이어 14단계나 전진하며 발 빠른 공격을 과시한 것이다. 그러나 선임의 견제도 만만치 않다. ‘FPS 명가’ 타이틀 탈환을 꿈꾸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의 FPS 3대장이 동시에 순위를 끌어올리며 관록을 과시한 것이다
    2016.04.20 18:18
  • '서든어택' 등장 후 국내 온라인 FPS 시장은 '서든어택'과 '비 서든어택'으로 양분됐다. '서든어택'이 독보적인 1위를 장기 유지하는 가운데, '스페셜포스', '아바', '카스 온라인' 등이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신참은 없고, 고참은 늙은 이 시점 '될 성 부른' 신인이 순위에 돌입했다.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 '서든어택 2'가 그 주인공이다
    2016.04.13 12:43
  • ‘창세기전 4’는 지난주에 43위에 입성하며 상위권을 향한 ‘1부 능선’을 넘었다. 첫 발을 뗐다는 것은 다행이지만 신작치고 순위가 낮다는 것이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중형 이상 MMORPG는 못해도 30위 권에서 시작했는데 ‘창세기전 4’는 기대치에 비해 출발이 너무 느렸다.
    2016.04.06 18:52
  • 6년간 긴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출시에 오른 ‘창세기전 4’가 1부 능선을 넘었다. 공개서비스 1주일 후, 43위에 입성하며 출발을 알린 것이다. ‘창세기전 4’는 역사가 뒤틀린 원인을 찾기 위한 ‘시간여행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창세기전 4’ 역시 쟁쟁한 선배들이 가득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
    2016.03.30 17:24
  • 2000년대 초반 ‘디아블로 2’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그 중에도 중후한 분위기에 시체 군단을 거느리던 ‘네크로맨서’는 독특한 분위기로 ‘최애캐’ 반열에 들었다. 그리고 15년을 뛰어넘어 ‘시공에 폭풍’에 도착한 ‘네크로맨서’는 힘없이 웅크리고 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마저 일으켜 세웠다
    2016.03.23 18:26
  • 지난 1월 출격한 ‘블레스’의 뒷심이 만만치 않다. 공개서비스 직후보다는 조금 떨어졌지만 2개월 가까이 ‘TOP10’을 지키며 끈질긴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서버 통합 후에도 기존 유저 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3월 말 추가될 ‘전쟁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2016.03.16 17:41
  • 한국 데뷔 후, 부지런히 해외 진출을 준비했던 ‘검은사막’이 북미에서 날았다. 동시 접속자 10만 명에, 사전 구매자 50만 명을 끌어 모으며 ‘서양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다. 서쪽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에 한국에서도 2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간만의 ‘따뜻한 봄날’을 맞았다.
    2016.03.09 18:26
  • ‘하스스톤’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새 카드에 민감한 게임인 만큼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이 심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악재가 겹쳐 있다. 바로 ‘정규전’이다. 구매한 카드를 2년 후에 쓸 수 없다는 부분이 새 카드에 대한 기대감을 깎아 내리는 것이다. 현재 ‘하스스톤’은 32위까지 하락해 있다
    2016.03.02 16:54
  • ‘카트라이더’가 일을 냈다. 덩치 큰 MMORPG, ‘아이온’을 제치고 10위에 입성한 것이다. ‘카트라이더’ TOP 10 진입은 넥슨에도 남다른 성과를 안겼다. ‘카트라이더’가 10위에 올라서며 넥슨은 TOP10 점유율 60%를 달성했다. 즉, TOP10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카트라이더’는 게임과 e스포츠, 두 영역에서 이슈가 있다
    2016.02.24 18:32
  • 요란한 등장으로 업계의 시선을 끌었던 두 MMORPG가 지금은 걷잡을 수 없는 하락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를 장식했던 ‘파이널 판타지 14’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그 주인공이다. 두 게임 모두 한때는 잘 나갔는데 지금은 중하위권에서 근근이 버티고 있다
    2016.02.17 17:45
  • 설을 맞이해 긴 연휴를 보내고 있는 게임업계에 MMORPG 돌풍이 불었다. 그 주역은 '블레스'와 '테라'다. 먼저 '블레스'는 공개서비스 3주차에도 5위를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서 NHN엔터테인먼트에서 넥슨으로 이사한 '테라'는 2주 연속 상승을 이뤄내며 TOP10 진입을 눈앞에 뒀다
    2016.02.10 14:03
  • ‘블레스’가 대형사고를 쳤다. MMORPG 만년 1위를 고수하던 형님 ‘리니지’를 잡은 것이다. 공개서비스 시작 후 딱 1주일이 지난 현재 ‘블레스’는 전주 대비 33단계나 껑충 뛰어오르며 4위를 차지했다. ‘리니지’를 필두로 한 온라인 선배들의 두꺼운 방어벽을 뚫어내고 왕좌를 차지한 것이다
    2016.02.03 17:20
  • 넥슨의 한 집안 식구, ‘서든어택’과 ‘피파 온라인 3’는 2, 3위를 두고 아등바등하던 사이였다. 매주 서로를 뒤쫓으며 치열한 ‘2위 싸움’에 열중했다. 특히 ‘피파 온라인 3’는 2014년만 해도 2위 자리를 고수하며 ‘서든어택’을 강력하게 견제했으며, 독보적인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잡고 선두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2016.01.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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