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3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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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출격한 ‘블레스’의 뒷심이 만만치 않다. 공개서비스 직후보다는 조금 떨어졌지만 2개월 가까이 ‘TOP10’을 지키며 끈질긴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특히 서버 통합 후에도 기존 유저 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3월 말 추가될 ‘전쟁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2016.03.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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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데뷔 후, 부지런히 해외 진출을 준비했던 ‘검은사막’이 북미에서 날았다. 동시 접속자 10만 명에, 사전 구매자 50만 명을 끌어 모으며 ‘서양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다. 서쪽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에 한국에서도 2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며 간만의 ‘따뜻한 봄날’을 맞았다.2016.03.0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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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새 카드에 민감한 게임인 만큼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이 심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악재가 겹쳐 있다. 바로 ‘정규전’이다. 구매한 카드를 2년 후에 쓸 수 없다는 부분이 새 카드에 대한 기대감을 깎아 내리는 것이다. 현재 ‘하스스톤’은 32위까지 하락해 있다2016.03.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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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가 일을 냈다. 덩치 큰 MMORPG, ‘아이온’을 제치고 10위에 입성한 것이다. ‘카트라이더’ TOP 10 진입은 넥슨에도 남다른 성과를 안겼다. ‘카트라이더’가 10위에 올라서며 넥슨은 TOP10 점유율 60%를 달성했다. 즉, TOP10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 ‘카트라이더’는 게임과 e스포츠, 두 영역에서 이슈가 있다2016.02.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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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등장으로 업계의 시선을 끌었던 두 MMORPG가 지금은 걷잡을 수 없는 하락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를 장식했던 ‘파이널 판타지 14’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그 주인공이다. 두 게임 모두 한때는 잘 나갔는데 지금은 중하위권에서 근근이 버티고 있다2016.0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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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이해 긴 연휴를 보내고 있는 게임업계에 MMORPG 돌풍이 불었다. 그 주역은 '블레스'와 '테라'다. 먼저 '블레스'는 공개서비스 3주차에도 5위를 지키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서 NHN엔터테인먼트에서 넥슨으로 이사한 '테라'는 2주 연속 상승을 이뤄내며 TOP10 진입을 눈앞에 뒀다2016.02.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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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가 대형사고를 쳤다. MMORPG 만년 1위를 고수하던 형님 ‘리니지’를 잡은 것이다. 공개서비스 시작 후 딱 1주일이 지난 현재 ‘블레스’는 전주 대비 33단계나 껑충 뛰어오르며 4위를 차지했다. ‘리니지’를 필두로 한 온라인 선배들의 두꺼운 방어벽을 뚫어내고 왕좌를 차지한 것이다2016.02.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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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한 집안 식구, ‘서든어택’과 ‘피파 온라인 3’는 2, 3위를 두고 아등바등하던 사이였다. 매주 서로를 뒤쫓으며 치열한 ‘2위 싸움’에 열중했다. 특히 ‘피파 온라인 3’는 2014년만 해도 2위 자리를 고수하며 ‘서든어택’을 강력하게 견제했으며, 독보적인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잡고 선두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2016.01.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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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빠와 10대 아들이 함께 앉아 TV를 본다. ‘응답하라! 1988’이 방송되고 있다. 드라마에 나오는 노래나 풍경을 보며 아빠는 ‘옛날에는 이랬었는데’라며 추억에 담긴다. 그러나 그 시대를 살지 않은 10대 아들은 왜 아빠가 드라마를 보며 감상에 빠지는가를 이해하지 못한다. 같은 드라마를 보지만 세대에 따라 느끼는 감정은 다른 셈이다2016.01.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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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유료화가 대세인 한국에서 ‘정액제’로 높은 순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던 ‘파이널 판타지 14’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상용화 당시에는 ‘한정판 초코보’를 무기로 내세워 3개월 결제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으나 그 다음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세를 면치 못한 것이다2016.01.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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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포켓몬에는 특성이 붙는다. 그 중에는 ‘옹골참’이 있다. HP 이상의 대미지를 받아도 바로 죽지 않고 한 턴을 버티는 것이다. 이번 주 순위분석 주인공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이 ‘옹골참’과 같은 특성이 제대로 터졌다. 게임을 뒤흔드는 사고가 이어지는 거센 풍파 속에서도 뒤로 밀리지 않고 한 주를 버텨낸 것이다2016.01.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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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게임업계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된 것 중 하나는 ‘온라인 신작 성공이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것이었다. 나름의 재미와 개성을 갖춘 신인들의 도전이 이어졌지만 결과는 초라했다는 것이다.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신작 가뭄’을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2015.12.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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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확실한 콘셉트를 앞세운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2015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을 뜨겁게 달궜다. 공개서비스 1주일 만에 17위에 오르며 단숨에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공개 당시부터 여느 온라인게임과 다른 노선을 탔다2015.12.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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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33위로 진입한 ‘문명 온라인’이 벌써 주춤하다. 공개서비스 2주차에 세 단계밖에 오르지 못하며 30위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오픈 후 단번에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던 ‘검은사막’이나 ‘파이널 판타지 14’ 등과 비교하면 결코 좋은 성적이라 말할 수 없다. ‘문명 온라인’의 특징은 1주일마다 게임을 리셋하는 ‘세션제’에서 나온다2015.12.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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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밀려 명함도 못 내밀던 온라인게임 신작 진영이 대반격에 나섰다. 신작 3종이 동시에 입성하며 순위경쟁에 ‘긴장감’을 더한 것이다. 공개서비스 1주일 만에 33위에 등극하며 기세를 끌어올린 ‘문명 온라인’과 38위에 입성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인 ‘수신학원 아르피엘’이 동시 진입에 성공했다2015.12.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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