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아이온이 7위로 주저앉았다. ‘블레이드앤소울’이 등장하기 전까지 5위권 밖으로 튕겨나간 적이 없던 `아이온`이었으나, 이번 주 무려 3단계나 곤두박질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주 ‘아이온’은 순위하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만한 내부 이슈가 없다
    2012.07.18 15:12
  • 네오위즈의 ‘레이더즈’가 신고식을 마쳤다. ‘블레이드앤소울’의 태풍 속에서도 용감하게 공개 서비스를 감행한 ‘레이더즈’는 지난 주말 동접 1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32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기분 좋은 성적표는 아니지만, 시기를 감안한다면 무난한 출발이라고 볼 수 있다
    2012.07.11 19:20
  • 블레이드앤소울. 어감이 강렬하다. 어떤 장르, 어떤 콘텐츠, 어떤 내용으로 구성됐는지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엔씨소프트라는 출신성분이 있으니 확실히 세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맞다. 강하다. `블레이드앤소울`은 게임 명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아우라 만큼, 상용화에 돌입한 이번 주에도 꿈쩍도 않은 채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
    2012.07.04 19:26
  • 모두가 예상하고 있던 초대형 신작이 순식간에 1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을 평정했다. 이번 주는 ‘블레이드앤소울’ 에 의한, ‘블소’ 를 위한, ‘블소’ 만의 한 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블소` 는 OBT 첫 주말, 한 달 넘게 PC방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던 ‘디아블로 3’ 를 2위로 끌어내렸다
    2012.06.27 16:08
  • 유난히 RPG에 관심이 집중되었던 2012년 상반기, 다소 소외되어 있던 FPS 게임들에게 햇빛이 비쳤다. 이번 주에는 `서든어택` 을 비롯하여 `스페셜포스 2`,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스페셜포스’, `카발 온라인: 익스펜션`, 심지어 순위권 바깥에 머물던 `워록` 까지 대부분의 FPS가 순위를 상승시키며 웃음꽃을 피웠다
    2012.06.20 16:29
  • ‘디아블로 3’ 의 여파로 한바탕 들썩이던 온라인게임 순위가 한숨 가라앉으며 안정세에 들어갔다. 지난 주말, ‘디아블로 3’ 는 아이템 복사 버그에서부터 서버 롤백, 수십 시간에 걸친 점검 등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뤘다. 접속 자체가 안 되니 40%를 넘나들던 PC방 점유율이 대폭 하락했다
    2012.06.13 18:30
  • 최근 순위권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드래곤 네스트’ 가 오랜만에 순위권에 진입했다. 그것도 무려 35위로 단숨에 치고 올라와 ‘리프트’ 바로 아래에 안착했다. 이번 순위 급상승의 원인은 바로 5월 말부터 시작한 점핑 캐릭터 지급 이벤트의 효과다
    2012.06.06 17:08
  • 2012년도 어느새 중반에 접어든 지금, 올해 출시된 신작 MMORPG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번 주 가장 큰 순위 하락을 기록한 ‘DK 온라인’ 은 무려 22계단 떨어진 42위에 랭크되는 ‘굴욕’ 을 겪었다. 이러한 하락세가 계속될 경우 조만간 순위권에서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 불과 4주 만에 벌어진 일이다
    2012.05.30 17:10
  • ‘디아블로 3’ 폭풍은 장르를 가리지 않았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순위에서는, ‘디아블로 3’ 가 본격적으로 유저들을 빼앗아감에 따라 이로 인한 피해자들이 대량으로 속출했다. 대부분이 조그마한 바람에도 휘청거리는 중~하위권 게임들이었다
    2012.05.23 17:38
  • 아직 수요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의 화제는 ‘디아블로 3’ 외엔 없을 듯 하다. PC게임으로 분류되는 ‘디아블로 3’ 의 특성상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는 집계가 되지 않지만, 이번 주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2.05.16 17:24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게임업계에도 어린이날 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쳤다. 이번 어린이날의 가장 큰 수혜자는 역시 초등학생 유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였다. 지난 4월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 는 포털사이트 게임 부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어린이날 버프를 톡톡히 입었다
    2012.05.09 16:43
  • 오랫동안 ‘피파 온라인 2’ 의 독무대였던 온라인 축구게임의 1인자 자리에 대격변의 전조가 흐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41위로 첫 진입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이다. 한편, 절대강자로 불리우던 ‘피파 온라인 2’ 는 도통 마음이 편하지 않다
    2012.05.02 16:37
  • 이번 주 역시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였다. 반짝 이슈로 1위에 오른 게임은 금새 내려가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온 게임은 그만큼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LOL’ 은 꾸준하다. 여전히 평일 오후에도 접속 대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이미지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좋다
    2012.04.25 15:58
  • 지난 주 37위로 다소 주춤하며 하위권에 머물렀던 ‘리프트’ 가 드디어 자신의 명성에 걸맞는 성적을 달성했다. ‘리프트’ 는 지난 10일 OBT를 시작한 이후 단숨에 중위권을 건너뛰고 터줏대감 ‘와우’ 가 위치하고 있던 11위 자리를 냉큼 차지했다. 이는 해외파 MMORPG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국내 게임시장에서 괄목할만한 결과다
    2012.04.18 17:08
  • 지난 7일 개막한 2012 프로야구 시즌의 열기가 온라인게임 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마구마구` 와 `프로야구 매니저` 는 야구팬들의 환호를 등에 업고 각각 3위, 5위씩 순위를 끌어올리며 쾌재를 불렀다. 다만, `리얼 야구` 를 표방하는 `슬러거` 만이 두 계단 하락했다
    2012.04.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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