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지난 29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카오스온라인’이 이번 주 31위로 진입하며 무사히 신고식을 마쳤다. 서비스 하루 만에 동접 1만 1천이 발생한데다 PC방 사용량 점유율에서도 바로 38위에 진입하는 등 강렬한 모습을 보여, 이번 순위지표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확실히...
    2011.11.30 17:46
  • 수상하다.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누려오던 넥슨의 ‘사이퍼즈’가 이번 주 무려 7단계나 떨어지며 14위로 추락했다. 2011 게임대상에서 최우상과 인기상을 거머쥐기도 했고, 동접도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곤두박질쳤으니, 참 수상한 일이...
    2011.11.23 19:26
  • JCE의 ‘프리스타일2’가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 접속자 수 2만 명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인기순위에도 단숨에 18위로 진입해 그 존재감을 어필하고 있을 정도. ‘프리스타일2’는 전작인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 작품으로 개선된 시스템과 스포츠 장르에서 매우 중요한
    2011.11.16 19:30
  • 블루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한게임이 서비스하는 `테라`가 올해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비록 이번 주 인기순위에는 2단계 떨어진 9위에 머물러 다소 아쉬움을 남겼지만, `테라`는 9일 진행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4개 부문을 석권하며 강자임을 증명해 보였...
    2011.11.09 23:18
  •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오랜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올해 가을은 ‘피파온라인2’와 ‘메이플스토리’ 등 스포츠와 캐주얼 장르가 유독 강세를 보여 원조 인기보증수표 MMORPG 장르가 힘을 못 쓰는 분위기였으나, 다행히 ‘아이온’이 넘버원에 오르며 그 자존심을 회복...
    2011.11.02 20:15
  • ‘테라’의 인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때 인기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치를 증명하기도 했고, 상용화 이후 지금까지 10위권 내를 웃돌며 강자다운 면모를 보인 ‘테라’였으나 이번 주 무려 6단계나 하락하며 14위로 추락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앞두고 이런 일이 벌어졌으...
    2011.10.26 18:44
  • 공들여 개발한 신작의 흥행은 개발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 신작이 이미 입지를 굳히고 있는 작품의 후속작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기존 게임의 유저들이 후속작으로 몰려들면서 유저잠식이 일어나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2011.10.19 18:36
  • 96시간에 걸친 장시간 서버점검으로 유저들을 혼란에 빠뜨린 넥슨의 ‘마비노기’가 이번 주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지난 주 44위까지 추락했던 순위도 2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번 ‘마비노기’의 96시간 서버점검은 기네스도 보고 놀라 맥주병을 집어던졌을 정도의 큰 ‘사건’이지만...
    2011.10.12 16:23
  • 명실상부한 국내 1등 퍼블리셔 넥슨이 최근 서비스 불만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주 게임메카 순위권에는 넥슨家 대표게임들이 동반하락하며 풍전등화 위기에 처한 넥슨의 모습을 반증하고 있다. 한때 TOP3를 유지하며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넥슨 라인업의....
    2011.10.05 17:08
  • 알트원의 ‘워렌전기’가 게임시장 비수기인 9월 마지막 주의 흐름을 주도했다. 지난 9월 21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워렌전기는 PC방 트래픽, 포탈 실시간 검색어 등 각종 지표에서 꾸준한 오름세를 유지하며 쾌속 순항을 시작했다. 이번 주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2011.09.28 20:56
  • 가을바람 물씬 풍기는 9월 넷째 주, 인기순위 최고의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해온 ‘피파 온라인2’와 ‘아이온’이 이번에는 사이좋게 버티기에 성공하며 각각의 자리를 지켰다. 대신 지난 추석연휴에 힘입어 오랜만에 힘을 과시했던 ‘던전앤파이터’는 2단계 하락하며 ‘리니지’에...
    2011.09.21 20:50
  • “역시 연휴에는 캐주얼 게임이 최고!” 모두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이 공식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MMORPG나 스포츠 등의 비교적 무거운 장르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이나 FPS 장르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기 때문..
    2011.09.14 20:06
  • 엔씨소프트의 화제작 ‘블레이드앤소울’이 이번 주 무려 13계단 상승해 26위로 치고 올라갔다. PC방 트래픽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그야말로 순수한 기대치로만 이룩한 성적이다. 지난달 29일 ‘블레이드앤소울’은 15만 명이 육박하는 테스트 인원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2011.09.07 17:49
  • 넷마블의 ‘스페셜포스2’가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확실한 저력을 과시했다. ‘스페셜포스2’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3계단 상승하며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작인 ‘스페셜포스’도 제쳐버렸다. 확실히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무척 좋은 편이다. ‘스페셜포스2’는 현재...
    2011.08.31 19:51
  • 사상초유의 서버점검 연장 사태를 일으킨 ‘피파온라인2’가 6계단 곤두박질 치며 7위로 내려 앉았다. 20시간에 걸친 서버점검으로 피씨방 점유율 급락이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발단은 23일 새벽 3:00시에 실시된 정기점검이었다. 클럽시스템, 친구 시스템 개선 등 서버점검....
    2011.08.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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